[파이낸셜뉴스] "내년도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될 것 같다. 지금도 벌이가 알바생과 비슷한데 여기서 더 오르면 장사 때려치우고 미련없이 알바로 일할 생각이다." 내년도 최저임금 협상이 본격화되면
[파이낸셜뉴스] 벚꽃 시즌 나들이를 함께 갈 '알바생'을 찾는다는 글이 온라인을 통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 게시글에는 성격 유형 타입인 MBTI를 적어 지원서를 보내달라는 내용까지 담겼다. "전자문서로 근로계
[편집자주] 2024년 갑진년을 맞아, 파이낸셜뉴스는 일상 뒷편의 숨겨진 문제들을 찾아 연속 보도하였습니다. 대한민국 현주소를 비춰보고, 전문가들과 함께 대안을 찾아보기 위해 제작한 '2024 대한민국 보고서'가 10회를 마지막으로
[파이낸셜뉴스]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잔소리 메뉴판'이 등장했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간 무료로 제공됐던 저에 대한 걱정은 올해부터 유료 서비스로 전환됐으니 선결제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힌
[파이낸셜뉴스] 육군 장병이 주문한 커피 컵 뚜껑에 응원 메시지를 적어 감동을 준 프랜차이즈 카페 아르바이트 직원 하지호 씨(25)가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의 채용 추천서를 받게 됐다. 하씨는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드리고 싶다”고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0%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정해졌다. 여기에 주휴수당까지 고려할 경우 1만1544원으로 올라가게 된다. 최저임금 인상을 놓고 매년 논란과 파행이 반복되고 있지만 정작 식당 사장님, 편의점주, 아르
[파이낸셜뉴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0%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정해졌다. 여기에 주휴수당까지 고려할 경우 1만1544원으로 올라가게 된다. 최저임금 인상을 놓고 매년 논란과 파행이 반복되고 있지만 정작 식
경찰 공무원 채용에서 최종 면접만 앞둔 여자친구가 고가의 메이크업을 받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남성의 사연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는 '여친이 곧 공무원 면접 보는데 싸웠음'이라는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경제 전문가다. '경제성장'을 자신의 정책 브랜드로 내세웠지만, 유 전 의원은 증세 논란에 대해선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유 전 의원은 1일 "중복지로는 가고
국민의힘 대권 잠룡인 유승민 전 의원은 자신의 정책 브랜드로 '경제성장'을 내세우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먹거리 개발을 위한 '디지털 혁신인재 100만명 양병론'을 제시했다. 구글, 아마존 등 공룡 기업들이 글로벌 순위를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