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만나서 서로 사랑을 하다가 좋은 기억과 부푼 기대를 가지고 결혼하여 부부가 됩니다. 좋았던 추억과 부푼 희망은 현실의 벽에 부딪혀 나쁜 기억과 불편한 감정으로 변하여 부부는 이혼하게 됩니다. 영화 ‘30일’(감독 남대중)
[편집자주] '마음상담소'는 우리도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혹은 겪고 있는 마음의 병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병은 소문을 낼수록 잘 낫는다는 말이 있다. 증상을 감춰서 키우기보단 타인에게 알리고 치료받는 게 우선이라는 뜻이다.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씨가 5일 또 다시 언론사 기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지난 3일 보낸 이메일에 이어 두 번째다. 육흥복씨는 자신이 보낸 이메일과 관련해 보도가 나오고 이에 대해 장윤정 측이 입장을 밝힌 것을 언급하면
조상을 모시려고 마련한 제사상을 뒤엎으면 형사처벌 대상이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김주완 판사)은 '제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56)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육신 후손인 '현창
▲ 오 나의 귀신님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의 김슬기가 천도제 날짜를 미뤘다. 지난 8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양서윤, 연출 유제원) 12회에서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 분
▲ 오 나의 귀신님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의 김슬기가 임주환의 정체를 파악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양서윤, 연출 유제원) 12회에서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
▲ 오 나의 귀신님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의 김슬기가 임주환의 악행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았다. 8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양서윤, 연출 유제원) 12회에서 처녀귀신 신순
김혜리가 신은경에게 남은 한가닥 희망의 끈을 없애버렸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는 윤화영(신은경 분)이 아이가 유괴된지 3년지 지나도 아이를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날 방송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의 피해자 김종익씨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11일 회삿돈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개인적 용도에 사용한 혐의(업무상 횡령)로 기소된 김씨에 대해 벌
신성일이 자선전 출간 이후 최초로 심경을 고백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여유만만’에는 신성일이 출연해 자서전 출간 후 심경과 국회의원 낙선 후 막내딸 결혼식 때의 심경 등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