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전속 사진사가 최근 대통령실에서 공개하는 사진들에 대해 "개인 SNS 홍보 사진도 아니고 뭘 알리려는 건지 알 수가 없다"라고 비판했다. 노 전 대통령 전속 사
문재인 대통령이 추석 연휴에도 대국민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졸음운전의 가장 든든한 안전띠는 휴식이라는 말이 있죠. 피곤하실 때, 휴게소나 쉼터에서 한 숨 돌리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문 대통령이 추석명절을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25일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71)에 대해 구속영장 재청구 방침을 밝혔다. 법원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한지 하루만이다. 검찰은
시장 바닥에 돈다발이 널려 있다면 줍지 않을 사람은 드물 것이다. 사기업 영역에 들어간 공적자금도 마찬가지다. 주인 없는 돈이어서 먼저 본 사람이 줍게 돼 있다.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생리가 그렇다.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감사원의
청와대 직원들에 대한 드라마가 준비 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4월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가제)는 청와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성장기 및 러브스토리를 다룰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번
노무현 대통령은 26일 최근 청와대 직원들의 잇단 기강해이 파문에 대해 “이번 사건을 바라보는 국민 감정이 좋지 않고 청와대가 전국 공직자 기강을 솔선수범해야 하기 때문에 엄정처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새만금사업 시찰과정에서 물의를 일으킨 청와대 조재희 정책관리비서관과 국정과제 기획팀 가운데 하나인 농어촌태스크포스(TF)의 정명채 팀장, 박태주 노동개혁TF팀장 등 비서관급 별정직 직원 3명을 경질했다. 윤태
노무현 대통령은 23일 청와대 전속사진사가 자신이 찍은 국정원 간부사진을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에 제공해 여과없이 이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것과 관련,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철저한 진상 조사와 책임자 문책을 참모진에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