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올해 역대급 폭염을 예측했던 기상학자가 겨울엔 섭씨 영하 18도 이하의 한파가 찾아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것도 오는 11월 초까지 30도에 이르는 고온이 이어지다 갑자기 겨울 기온으로 뚝 떨어져 '가을 같
<26>국경을 넘어 카자흐스탄으로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 2024)가 1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일 오후 7시30분 강릉 올림픽 파크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1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파이낸셜뉴스] 분당자생한방병원은 노인들의 겨울철 건강 관리를 위해 올해 첫 의료봉사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 병원은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노인 3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
[파이낸셜뉴스] 육군은 특수전사령부 비호여단 돌풍대대 장병들이 지난 27일부터 '설한지 극복 훈련'에 돌입, 갑진년 새해를 맞는 다음 달 5일까지 9박 10일간 특수작전 수행 능력을 기르는 훈련을 진행한다고 29일 공개했
서울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진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주민 이태헌씨(64)의 방은 냉기로 가득했다. 방문과 창문 틈새로 계속 바람이 들어왔다. 두꺼운 겉옷을 벗을 수 없었다. 그나마 온기가 있는 곳은 방
[파이낸셜뉴스] 서울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진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주민 이태헌씨(64)의 방은 냉기로 가득했다. 방문과 창문 틈새로 계속 바람이 들어왔다. 두꺼운 겉옷을 벗을 수 없었다. 그나마 온기
[파이낸셜뉴스] 20일 아침 서울지역 체감온도가 영하 22도에 달하는 등 최강한파가 수일째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은 낮 최고기온 영하 1도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진다.
[파이낸셜뉴스] 한파에 KTX 산천 열차 외부 유리창에 금이 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0분께 천안아산역에서 광명역으로 가던 KTX 산천 열차 외부 유리창 30여 장이 잘게 부
[파이낸셜뉴스]올해 첫 한파특보가 발효되면서 전국 주요 지역의 최저기온이 하루만에 10도 가까이 하락할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선 기온이 1도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한파특보가 10월 17일에 처음 내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