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초등학생인 의붓자식을 뜨거운 고데기로 화상을 입히거나 식사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아 영양실조에 걸리게 하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한 30대 계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음식 못먹게 해 영양실조 걸린 1
[파이낸셜뉴스] 목줄이 풀린 대형견이 초등학생 남매에게 달려든 사건과 관련해 견주가 피해자에게 위자료 300만원을 지급하게 됐다. 14일 법조계와 세계일보 등에 따르면 춘천지법 유성희 부장판사는 피해 초등학생
【 진주(경남)=유선준 기자】 "선생님 안녕하세요, 배고파요." 지난 21일 오전 8시, 경남 진주 봉원초등학교 '아침머꼬' 복지실. 시계바늘이 정각을 가리키자마자 한 아이가 배고프다고 칭얼대며 복지실 문을 열었
[파이낸셜뉴스] 멕시코에서 방과 후 튀김 요리를 팔며 생계를 유지해오던 9살, 6살 남매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해 현지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지 엘우니베르살과 콰드라틴오악사카 등에 따르면 전날
[파이낸셜뉴스] 한 남성이 편의점에서 마주친 아이들에게 온정을 베푼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편의점을 다녀왔는데 눈물이 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업로드됐
[파이낸셜뉴스] 차도로 가던 유모차를 초등학생 남매가 잡아 큰 사고를 막았다. 사건은 지난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18일 오전 10시 40분께 부산 금정구 서동의 한 주차장 앞에서 초등학교 1학년 A군은 태권도 학원
부산의 한 초등학생 남매가 용돈을 모아 마스크를 기부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부산 남구 용호1동에 거주하는 김태영(초4), 김하은(초3) 남매는 지난달 31일 용호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100만원 상당의 마스크 2000장을 기
토종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를 봤던 영유아들이 이젠 토종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에 푹 빠졌다. 오는 4일 시즌3 파트1 종영을 앞둔 '신비아파트'가 최근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 개국 이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콘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피의자의 신원 공개 여부가 뜨거운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도 상황에 따라 공개 기준이 제각각이라 더욱 혼란스럽다. 또한, 피의자가 신원 공개를 요청해도 거부당하고, 여론에 밀려 억지로
"어렸을 때 무서워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전설의 고향'을 본 기억이 있다. 그만큼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호러물도 충분히 어린이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다."최근 국내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