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경인항 인천터미널 주차장에 파도물결 모양의 친환경 공익형 태양광발전시설이 설치돼 여름철에는 그늘막으로, 눈·비 올 때는 차단막으로 활용된다. 30일 한국수자원공사(K워터) 아
지난 1945년 창립된 노루페인트의 기업 이념은 '나의 조국을 위하여'다. 이런 철학을 갖고 노루페인트는 이익 창출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 조국도 부강해질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노
싱그러운 초록이 눈부신 나가노현은 창공에 떠 있는 듯한 기타 알프스와 미나미 알프스를 배경으로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이 흐르는 전원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일본의 지붕’·‘일본의 중심’으로 불리는 나가노현 곳곳에는 오랜 전
뾰족뾰족한 유럽풍의 붉은 색 지붕들이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줄지어 서 있는 풍경. 초록의 나무들이 붉은 지붕과 강렬한 보색대비를 이루며 하나의 거대한 정원을 연상시키는 이곳. 이 한 폭의 그림같은 도시가 인천에서 비행기로 한시간 남
130만평의 땅에 2만8500가구가 들어서 있는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백화점·금융타운·오피스텔 등 늘씬한 빌딩들이 S자형을 그려내며 형성한 상권지대 동·서방향 양편에 14개 단지가 들어선 신도시다. 개중에서도 목동 신시가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