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 최소표차 인천 미추홀을... 與 윤상현 vs 野 남영희 ‘리턴매치’ [요동치는 전국 총선판]

【 인천=한갑수 기자】 지난 2020년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1, 2위 후보간 전국 최소 표차인 171표 차이로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국민의힘 윤상현,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4년 만에 리턴매치를 벌인다. 14일 더불어

2024-03-14 18:17:47

지난 총선 최소 표차 인천 미추홀을 이번 승자는 누구[2024 총선]

제22대 총선에서 인천 동·미추홀에 출마한 국민의힘 윤상현(왼쪽),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             연합뉴스 【인천=한갑수 기

2024-03-13 16:15:59

천안 향한 한동훈, ‘격전지 표심 훑기’ 스타트… 총선 지원사격 돌입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충남 천안을 시작으로 주요 격전지 바닥 표심 훑기에 나섰다. 당원 중심의 전국 순회 세리머니 대신 스윙보터들이 모인 지역을 집중 공략하자는 한 위원장의 전략이 반영된 것이다. 실제 한 위원장이

2024-03-04 18:31:41

'중원 공략' 나선 한동훈, '승산있는 험지' 바닥민심 훑는다[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충남 천안을 시작으로 주요 격전지 바닥 표심 훑기에 나섰다. 당원 중심의 전국 순회 세리머니 대신 스윙보터들이 모인 지역을 집중 공략하자는 한 위원장의 전략이 반영된 것

2024-03-04 16:38:18

[구본영 칼럼] 북한 인권 외면하면 사이비 진보

올 정기국회도 불협화음만 요란하다. 얼마 전 대정부질문이 그랬다. 상대 당 의원을 조롱하거나, 국무위원과 저열한 말다툼을 벌인 게 다였다. 탈북민인 태영호 의원이 북한 인권에 대해 질문하자 한 야당 의원은 "북한 쓰레기&q

2023-09-12 18:38:34

김기현 與 대표, 김진표 국회의장 예방... "국회, 연대와 포용 필요"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김기현 신임 당대표가 20일 취임 후 처음으로 김진표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김 대표는 김 의장에게 여야 협치를 위한 균형추 역할을 촉구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국회의장실에 김 의장을 방

2023-03-20 14:19:07

강용석 측 "단일화 개무시하더니 김은혜 낙선이 우리 탓?"

[파이낸셜뉴스] 6·1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강용석 경기지사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차명진 전 의원이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의 패배에 '강용석 책임론'이 거론되고 있는 것을 두고 "

2022-06-02 14:06:51

'판 커진 경기도지사 선거' 당선되는 후보의 특징은?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지난 3월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대권 경쟁을 벌였던 후보들이 잇따라 오는 6월 예정된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나서면서 경기도가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대표적인 후

2022-04-02 16:28:25

[fn사설] 여소야대 아래서 협치는 선택 아닌 필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민주국가에서 여소야대라는 것은 굉장히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어느 당이 대통령 행정부를 맡게 되면 다른 당이 의회의 주도권을 잡게 되고 하는 것이 크게 이상하지 않다"고

2022-03-13 18:53:37

[2022대선지식창고] 윤석열: '변화의 어퍼컷' 날리는 대통령의 탄생

[파이낸셜뉴스]  3월 9일, 이례적인 기록과 함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제20대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무려 77.1%. 1위와  2위 후보 사이의 표차는 역대 최소치인 0.73%에 불과했습니

2022-03-11 13:5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