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 훈련을 받다 숨진 12사단 훈련병에 박모씨에 대해 "사망을 축하한다"는 제목으로 올라온 여성 커뮤니티 게시물이 약 1주일만에 삭제됐다. 게시글을 올린 이용자가 명예훼손(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파이낸셜뉴스] 군기 훈련을 받다 숨진 12사단 훈련병에 박모씨에 대해 "사망을 축하한다"는 제목으로 올라온 여성 커뮤니티 게시물이 약 1주일만에 삭제됐다. 게시글을 올린 이용자가 명예훼손(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문재인 대통령은 현충일인 6일 "애국 앞에 보수와 진보가 없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추념사에서 "기득권이나 사익이 아니라 국가공동체의 운명을 자
남성 혐오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에 며칠 전 순직한 청해부대 28진 최영함 소속 최종근(22) 하사에 대한 조롱 글이 올라와 공분을 일었다. 해군은 27일 글 삭제를 요구하는 등 강한 유감을 표했다. 청해부대 사고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등 최고위원들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최영함 입항 행사 도중 홋줄(정박용 밧줄) 사고로 숨진 고(故) 최종근 하사를 추모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artpark@fnnews.com 박범준
청해부대 28진 최영함 입항식에서 홋줄 사고로 숨진 고 최종근 하사의 영결식이 27일 엄수됐다.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거행된 이날 영결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심승섭 해군참모총장과 주요 지휘관, 최영함 장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