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구독자 41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가 일본 여행 중 만난 한국인 남성들의 진상 행동에 불편함을 토로했다. 지난 20일 유튜버 '율리'는 '모르는 아저씨가 내 옆에 앉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어제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대통령 관저 앞에서 헌정 사상 유례없는 막장 행패를 부렸다"고 비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국정감사대
정치인에 대한 비판을 듣거나 직접 하며 속이 후련해지는 때가 있다. 특히 그의 반대편 진영이 더 나은 대안으로 생각될 때 그렇다. 반면, 반대편도 비슷하게 형편없거나 더 못한다고 느껴지면 비판자나 그 동조자는 공허함을 느끼고 속이
배우 장은아가 '나의 해리에게'로 가슴 아픈 이야기를 펼쳐냈다. 지난 8일 방송한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술집에서 일했던 은신영(장은아 분)의 과거를 공개했다. 은신영은 술집의 한 방에서 일하던 도중 추태를 부리
[파이낸셜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온전치 못한 사람’이라고 힐난했다. 윤 대통령이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북한에 보낸 경고 메시지에 반발하면서다. 4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파이낸셜뉴스] 시아버지의 선 넘는 스킨십 때문에 불편하다는 며느리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아버지의 스킨십이 불편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 씨는 "6월에 결혼해
[파이낸셜뉴스] 문신을 새긴 남성이 딸과 함께 계곡에 놀러와 추태를 부리고 도망간 사연이 알려져 누리꾼의 질타를 받고 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신 돼지 흡연충의 계곡 이용기. 쓰레기 감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파이낸셜뉴스] 한 체육협회 임직원들이 비매너 관람을 했다는 폭로가 나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세금으로 올림픽 양궁 경기를 관람하러 간 협회 소속
[파이낸셜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5일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채상병 특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 "정의를 원하고 공정과 상식을 바라는 국민의 마
[파이낸셜뉴스] 제주도 도로 한 복판에서 쪼그려 앉아 용변을 보는 중국인 어린이 영상에 중국 누리꾼들조차 부끄럽다는 반응이 나왔다. 20일 중국 포털 펑황왕에 '중국 소년이 한국 거리에서 용변을 보고 한국인들이 분노했다. 주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