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오는 25일 남구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치매극복의 날'
[파이낸셜뉴스] 고령의 류머티즘 환자에게 건강보조식품을 판 다단계 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21일 YTN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다단계 업체 관계자들을 사기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일당은 병원 약을 먹지 않아도 완쾌
[파이낸셜뉴스] 의식을 잃고 쓰러진 고령의 이모를 방치해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이 남성은 치매를 앓고 있는 친모를 숨진 이모와 한 방에서 생활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유
[파이낸셜뉴스]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가운데 그의 딸 정유라씨가 모친의 가석방, 사면을 재차 요구했다. 정씨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희 엄마가 저도 못 알아볼 때가 돼
[파이낸셜뉴스] 인천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가 80대 노인을 학대해 다리뼈를 부러뜨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요양보호사인 60대 여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13일
[파이낸셜뉴스] 치매를 앓아 집을 찾지 못하는 할머니가 임용된 지 1년이 채 안 된 시보 순경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귀가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102세 할머니 A씨는 택시를
부산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70대 노의사가 의료시설이 낙후된 지리산 고향을 찾아가 왕진봉사를 펼쳐 훈훈한 미담을 낳고 있다. 1박2일간 봉사를 하면서 고향에서 힘겨운 '노노(老老)간병'의 현실을 목격하고는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70대 노의사가 의료시설이 낙후된 지리산 고향을 찾아가 왕진봉사를 펼쳐 훈훈한 미담을 낳고 있다. 1박 2일간 봉사를 하면서 고향에서 힘겨운 '노노(老老)간병'의 현실을 목격하고는 눈시
[파이낸셜뉴스] 영국에서 요양원에 입원한 치매 할머니의 몸에 멍이 든 것을 수상하게 여긴 손녀들이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직원들의 폭행 장면을 잡아냈다. BBC는 12일(현지시간) 대니엘 힌슬리와 레베카 힌슬리 자매가 한
[파이낸셜뉴스] 야쿠르트 배달원이 길거리를 헤매던 치매 노인을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당시 한파 속에서 길거리를 배회하던 노인은 야쿠르트 배달원 덕에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갔다. 겨울날 맨발에 슬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