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 검색결과 총 1124

  • “감사합니다” 친동생 죽인 60대, 형사에게 고개 숙인 이유
    “감사합니다” 친동생 죽인 60대, 형사에게 고개 숙인 이유

    [파이낸셜뉴스]  “형사님, 감사합니다.” 청주에서 남동생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형이 법정에 증인으로 나온 형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사건 초기 수사 과정에서 ‘혐의없음’

    2024-11-15 09:17:37
  • 실종된 아들, 4년 뒤 집에서 백골로 발견...父 '무죄' 이유가
    실종된 아들, 4년 뒤 집에서 백골로 발견...父 '무죄' 이유가

    [파이낸셜뉴스]  사망한 아들을 백골이 될 때까지 방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아버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4단독 장병준 부장판사는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에

    2024-10-27 20:39:57
  • 시민단체, LG家 장녀 부부 검찰 고발…"미공개 정보 이용"
    시민단체, LG家 장녀 부부 검찰 고발…"미공개 정보 이용"

    [파이낸셜뉴스] 한 시민단체가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 회장 장녀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그의 남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는 25일 자본시장

    2024-10-25 14:50:42
  • 'MB 친형'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별세
    'MB 친형'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별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사진)이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1935년생인 고인은 포항 동지고,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미국 켐벨대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61년 코오롱 1기 신입 공채사원으로 입사해 코오롱과

    2024-10-23 18:22:28
  • '미스터 위기관리'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별세
    '미스터 위기관리'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별세

    [파이낸셜뉴스] 이상득 전(前) 국회부의장이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1935년생인 고인은 포항 동지고,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미국 켐벨대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61년 코오롱 1기 신입 공채

    2024-10-23 09:59:27
  • 합참 "北 주장 평양 상공 침투 무인기 조사 안해…북한이 밝혀야 할 일"
    합참 "北 주장 평양 상공 침투 무인기 조사 안해…북한이 밝혀야 할 일"

    [파이낸셜뉴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북한이 평양 상공으로 침투했다고 주장하는 '무인기'와 관련해 해당 무인기를 민간이 보냈을 가능성 등 별도로 조사하지 않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정례

    2024-10-17 12:19:24
  • ‘여왕벌 게임’, 모니카가 달라졌다?! 후반부 '관전 포인트' 공개
    ‘여왕벌 게임’, 모니카가 달라졌다?! 후반부 '관전 포인트' 공개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예능 ‘여왕벌 게임’이 특별한 서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여왕벌 게임’은 여왕벌이 지배하는 가상의 세계관 속, 여성 리더 1인과 남성 팀원 3인이 팀을 이뤄 상금을 놓고 경쟁하는 계급 생존 리얼리티

    2024-10-15 11:19:36
  • 합참 "우리의 군사적 목표는 북한 동포 아닌, 오직 김정은 한 명...도발시 정권 종말"(종합)
    합참 "우리의 군사적 목표는 북한 동포 아닌, 오직 김정은 한 명...도발시 정권 종말"(종합)

    [파이낸셜뉴스]  합동참모본부는 4일 북한의 선을 넘어 대통령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며 비난한 북한 김정은을 향해 직접 강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합참은 "다시 한번 경고한다. 우리의 전략적, 군사적 목표는

    2024-10-04 23:46:04
  • "아빠 언제 오냐고 매일 운다"…'영월 역주행' 사고 유족 엄벌 호소
    "아빠 언제 오냐고 매일 운다"…'영월 역주행' 사고 유족 엄벌 호소

    [파이낸셜뉴스] 영월 터널 역주행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족이 음주 운전이 일으키는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처벌을 강화해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영월 터널 음주운전 역주행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

    2024-10-04 06:22:06
  • 마약 밀수 여고생 잡고보니…"친오빠가 범인"
    마약 밀수 여고생 잡고보니…"친오빠가 범인"

    [파이낸셜뉴스] 고등학생 여동생 명의로 해외에서 국제우편물을 통해 마약을 밀수한 20대가 세관에 붙잡혔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25)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4-09-25 10: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