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공천에서 친문계으로 분류되는 전해철(경기 안산갑) 의원이 친명계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에게 패했다. 비명인 현역 신동근 의원(인천 서구병)도 친명인 모경종 전 당대표실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6일 늦은 밤 발표한 총선 지역구 20곳의 경선 결과에 따라, 비명계 현역 의원들이 무더기로 탈락했다. 친명계 원외 후보에게 밀린 것으로, 당내 계파 갈등에 또다시 불이 붙고 있다. '비명횡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친문계 좌장인 홍영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하며 탈당했다. 홍영표 의원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가 사라진 가짜 민주당을 탈당한다”며 민주당 탈
[파이낸셜뉴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이번 민주당 공천은 정치적 학살"이라며 탈당을 전격 선언했다.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배제) 된 홍 의원은 탈당 후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부평을에 출마할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탈당이 임박한 것으로 보이는 홍영표 의원이 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문 전 대통령은 최근 민주당의 상황과 관련한 문제의식에 공감했다고 홍 의원은 전했다.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부평구을에서 컷오
더불어민주당에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친문계를 포함한 '비명계'가 대거 컷오프(공천 배제) 되면서 분당 위기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설훈 의원이 앞장선 '김대중 동교동계'와 홍영표 의원을 필두로 한 '친문계' 인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참 야당 복이 많다." 최근 한 정계 인사에게 들은 말이다. 총선이 40여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파동으로 휘청이는 상황이 이 한 문장에 담겼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에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친문계를 포함한 '비명계'가 대거 컷오프(공천 배제) 되면서 분당 위기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설훈 의원이 앞장선 '김대중 동교동계'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친문 좌장'으로 꼽히는 홍영표 의원과 '친명 중진' 안민석 의원의 지역구를 전략공천지로 의결하면서, 두 의원이 '현역 컷오프' 위기에 놓였다. 40여년 당을 지킨 '동교동계' 설훈 의원은 이재명 대표에 날선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친문 좌장'으로 꼽히는 홍영표 의원과 '친명 중진' 안민석 의원의 지역구를 전략공천지로 의결하면서, 두 의원이 '현역 컷오프' 위기에 놓였다. 40여년 당을 지킨 '동교동계' 설훈 의원은 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