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갈등으로 인한 내홍을 가까스로 추스린 국민의힘이 이번에는 당원게시판 논란으로 당내 갈등을 겪는 모습이다. 당원게시판에 한동훈 대표(사진) 가족 명의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비방글이 올라온 것이 발단으로, 친윤계와 친한계가 다시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특별감찰관 임명과 관련해서 "국회에서 추천이 오면 임명을 안 할 수 없는 것이고, 당연히 임명할 것"이라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청사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한 해법을 두고 충돌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 대표의 갈등에 이어 당내 투톱이 맞붙으면서 계파 갈등으로 확전하는 모양새다. 무엇보다 김 여사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 지 이틀 만에 재차 김건희 여사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거론했다. 특히 다음 달 예정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재판 선고 전 특별감찰관 추천·임명 등 의혹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지 이틀 만에 재차 김건희 여사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거론했다. 특히 내달 예정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재판 선고 전 특별감찰관 추천·임명
[파이낸셜뉴스] 김혜란 국민의힘 대변인이 자신의 배우자를 ‘오빠’로 지칭하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SNS에 올렸다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당 일각에서는 최근 김건희 여사의 ‘오빠’ 논란이 발생했는데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했다고 지적하고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제가 이미 말씀드린 조치들을 신속히 반드시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한 대표는 이
[파이낸셜뉴스] 10·16 재보궐 선거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이번 재보선이 기초단체장 일부를 뽑는 '미니 선거'이지만, 결과에 따
[파이낸셜뉴스]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5일 대통령실이 전날 "대통령실의 라인은 오직 대통령 라인만 있을 뿐"이라고 답한 데 대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김 최고위
[파이낸셜뉴스] 친윤(친윤석열)계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대통령실 인적쇄신 발언'과 함께 자신의 행보를 '탄핵 공포 마케팅'이라고 직격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여전히 본인은 완전무결하다고 생각하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