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죄로 고소 되나요" 연하남 만났다고…줬던 차 가져간 남성

[파이낸셜뉴스]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헤어진 전남편이 자신의 차량을 몰래 가져갔다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22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사실혼 관계였던 남편과 헤어지며 그의 명의로 된 차를 재산

2024-08-22 22:40:39

[fn이사람] "가슴에 피멍 남기는 상속 소송… 의뢰인 보듬는 변호할 것"

"상속전문 변호사로서 의뢰인 서로를 위로해주는 다리 역할을 할 때 뿌듯함을 느낍니다."채애리 마루 법률사무소 대표(사진)는 15일 "가족들과의 상속 소송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의뢰인들 중에 결이 맞

2024-08-15 18:05:06

채애리 로펌 마루 대표 "상속 변호, 마음 상처 치유하는 일" [fn이사람]

[파이낸셜뉴스] "상속전문 변호사로서 의뢰인 서로를 위로해주는 다리 역할을 할 때 뿌듯함을 느낍니다." 채애리 마루 법률사무소 대표는 15일 "가족들과의 상속 소송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의뢰인들 중

2024-08-14 08:10:33

헌법불합치, 위헌과 무엇이 다를까 [최우석 기자의 로이슈]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시대정신을 담고 있다고 말한다. 그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 옳다고 믿는 가치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간통죄는 헌재에 문을 두드린지 '5수' 끝에 위헌을 받았고, 지난 27일에는 71년간 유

2024-07-01 18:12:11

달라지는 가족 풍경에…뒤집힌 유류분·친족상도례

[파이낸셜뉴스]  #"오늘날 사회구조가 산업화를 거쳐 정보화 사회로 변화하면서 가산의 개념이 사라지고, 가족의 의미와 형태에 많은 변화가 이루어진 상황에서, 피상속인의 의사를 제한하여 유류분권을 부여하는 것은 그

2024-07-01 15:21:36

헌재 잇따른 '헌법불합치'...'위헌'과 다른 점은[최우석 기자의 로이슈]

[파이낸셜뉴스]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시대정신을 담고 있다고 말한다. 그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 옳다고 믿는 가치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간통죄는 헌재에 문을 두드린지 ‘5수’ 끝에 위헌을 받았고, 지난 27일

2024-07-01 15:16:23

'제2의 박수홍' 그만… 가족 간 재산범죄 면죄부 사라진다 [법조인사이트]

가족 간 발생한 재산범죄에 대해 형사처벌을 면하도록 하는 형법상 '친족상도례' 규정이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1953년 형법이 제정된 이후 71년만이다. 친족상도례 조항은 과거와 다르게 개인화와

2024-06-30 17:55:32

헌법불합치된 '친족상도례'...박수홍 부친 처벌 가능성은[법조인사이트]

[파이낸셜뉴스] 가족 간 발생한 재산범죄에 대해 형사처벌을 면하도록 하는 형법상 ‘친족상도례’ 규정이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1953년 형법이 제정된 이후 71년만이다. 친족상

2024-06-30 14:41:04

'친족상도례' 헌법불합치 결정.. 법 개정 때까지 처벌 조항 적용 중지

지난 27일, 헌법재판소가 친족 사이에 일어난 재산 범죄는 처벌할 수 없도록 하는 형법 328조 1항 ‘친족상도례(親族相盜例)’에 대한 위헌 확인 소송 4건에 대해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더불어 내년

2024-06-28 15:26:52

박세리·박수홍 울린 '친족상도례' 효력 잃었다..부친 처벌 가능할까?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수홍 씨 가족의 횡령 사건으로 주목받은 '친족상도례' 규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지난 1953년 도입된 지 71년 만이다. 헌법재판소는 27일 친족상도례를 규정한 형법 328조 1

2024-06-28 05:5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