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무인카페에 얼음을 쏟고 떠난 초등학생이 몇 시간 후 다시 돌아와 사과 쪽지와 현금을 남기고 갔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3년째 무인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A씨는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초등학생의 선
[파이낸셜뉴스] 수년전부터 의무경찰 등을 포함해 현역 군인들에게 서비스로 탕수육을 제공하고 있는 한 중식당이 군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기차 승무원이 편지를 전해주거나, 카페 직원이 마음을 담은
[파이낸셜뉴스] 커피 한 잔을 주문하고서 7시간 동안 카페에 상주한 노인 고객에게 "매장 이용 시간이 길다"라며 카페 사장이 주의를 주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카페 측은 노인 고객에 대한 공식 입장문을 올렸으나
[파이낸셜뉴스] 한 카페 사장이 매장을 오래 이용한 어르신에게 건넨 쪽지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르신이 카페에 좀 오래 앉았다고 받은 쪽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SK케미칼 그린케미칼 비즈니스 부문의 이문석 사장은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자비로 임직원들에게 음료를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사진)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14일 밸런타인데이에 2600잔의 음료값을 개인비용으로 지출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