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또래 여성 살인사건'의 피의자 정유정의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정유정은 지난해 5월 26일 부산 금정구에 거주하는 피해자 집에서 흉기를 111차례 휘둘러 피해자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원망과 분노가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과외 아르바이트 중개 앱에는 글이 하나 올라왔다.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영어 과외를 해줄 사람을 찾는다는 글이었다. 글을 본 20대 여성 A씨는 앱을 통해 연락하게 됐고 글을 작
[파이낸셜뉴스] 과외 어플리케이션(앱)으로 알게 된 또래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살인 등)으로 기소된 정유정이 두 번째 공판에 출석했다. 정유정은 해당 공판에서 범행 당시 술에 취해 피해자가
[파이낸셜뉴스] 대전의 한 가정집에서 캐리어에 든 영아 시신이 발견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영아의 친모를 신청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대전지법 윤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일 아동학대처벌법 상 아동학대치사와 사체은닉 혐의를
[파이낸셜뉴스] 이른바 '캐리어 시신 유기' 사건의 가해자 정유정(23)이 구치소에서 작성한 손편지가 공개됐다. 웨이브와 JTBC뉴스는 지난 4일 '악인취재기' 영상을 통해 정유정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이는 정유정이
[파이낸셜뉴스] 대전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백골 상태의 영아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친모를 체포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4일 시체 유기 등 혐의를 받는 친모 A씨(30)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
[파이낸셜뉴스] '캐리어 시신 유기' 사건의 범인 정유정(23)이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해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14일 오전 10시40분 부산지법 형사6부(김태업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준비 기일에 참석한 정유정(23
[파이낸셜뉴스] '캐리어 시신 유기' 사건의 가해자 정유정(23)이 범행 직전 피해자에게 "혼자 죽기는 너무 억울해 같이 죽을 사람을 찾아왔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국회에 제출된 공소장에
[파이낸셜뉴스] 이른바 '캐리어 시신 유기'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정유정(23)이 재판을 앞두고 국선 변호인 선임을 취소하고 사선 변호인을 선임했다. 지난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유정은 28일 사선 변호인 선임계를 법
[파이낸셜뉴스] '캐리어 시신 유기' 사건의 범인 정유정(23)이 범행 직전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화해 살인을 예고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6일 JTBC에 따르면 정유정은 검찰 진술에서 부모와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