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살면서 담배를 피운 적이 없는 영국 50대 여성이 폐암 4기를 진단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멜라니 얼윈(57)은 극심한 피로에 시달렸는데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는 완치 뒤에도 후유증이 심각해 감염 3년이 지난 뒤에도 심장 마비, 심장 발작, 그리고 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CNN은 9일(현지시간) 의학저널 '아테름성 동맥 경화증
[파이낸셜뉴스] 고양이 덕분에 유방암을 발견해 목숨을 구하게 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는 블랜번에 거주하는 사이마 마프잘(52)이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캣(Kat)' 덕분에 유방암을
여름이 막바지에 접어들며 워터파크나 해변 등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인파가 모이면서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고령자나 기저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에게는 코로나19가 치명적인
[파이낸셜뉴스] 승무원 출신 유튜버 우자까(우은빈)가 사고로 왼쪽 머리뼈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다는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를 향한 응원이 쏟아졌다. 유튜브 채널 ‘우자까’에는 최근 ‘왼쪽 머리뼈가 없는 저의 하루
[파이낸셜뉴스] 제노포커스 '바실러스 스포아 LBP'의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 효과가 입증됐다. 제노포커스는 자회사 ‘바이옴로직’과 ‘서울 아산병원 호흡기 내과’의 공동연구 결과인 이번 논문이 국제 학술지
[파이낸셜뉴스] 중증 코로나19 환자가 바이러스 항원 특이적 T세포치료제 투여로 치료에 성공했다. 이 환자는 발병 후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사용해도 코로나바이러스가 장기간 검출되며 폐렴이 지속돼 고통받았다. 치료 방
[파이낸셜뉴스] HLB테라퓨틱스가 미국과 유럽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신경영양성각막염(NK) 신약 글로벌 임상3상에 속도를 내며 기술수출까지 기대하고 있다. HLB테라퓨틱스는 자회사 리젠트리(RegenTree)를 통해 미국(SE
[파이낸셜뉴스] 요양기관이 일부 서류를 누락했다고 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보조금을 환수 처분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이주영 부장판사)는 사회복
"5년 전 한국으로 일하러 왔다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허가기간을 넘겨 불법체류자가 됐습니다.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고 싶어도 붙잡힐까봐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데 그린닥터스 국제진료소 이야기를 듣고 치료받을 수 있었습니다.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