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국민욕받이로 전락한 대한축구협회

첩첩산중. '국민 욕받이'로 전락한 대한축구협회가 파행의 연속이다. 6월 27일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갑작스럽게 사퇴했다. 유력 후보였던 김도훈 임시감독마저 대표팀 감독을 고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모든 것이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

2024-06-30 19:43:14

"설마! 아니지?" 클린스만, 탁구 게이트 최초 보도 매체서 칼럼 기고 충격!

[파이낸셜뉴스]  축구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증거 하나 없는 의심일 뿐이지만, 팬들이 동요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최근 영국 언론 '더선'이 공개한 유로 2024 칼럼리스트 라인업에 클린스만 감독이 포함됐다. 사실,

2024-06-10 14:25:14

클린스만 “이강인이 무례한 말, 한국은 나이 많은 쪽이 옳아” … 서경덕 교수 “탓할 자격 없어" 항의

[파이낸셜뉴스]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최근 오스트리아 세르부스TV 스포츠 토크쇼에 출연해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미 화해로 잘 끝난 손흥민과 이강인의 이른바 '탁구

2024-04-30 09:05:36

서경덕, 클린스만에 항의 메일 "韓 축구에 대해 말할 자격 없어"

[파이낸셜뉴스]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 전 한국 축가 국가대표팀 감독을 저격했다. 서 교수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클린스만이 오스트리아 스포츠 토크쇼에서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2024-04-30 09:01:18

"축구협회장 맡아주세요"...지지자 부탁에 홍준표의 대답은?

[파이낸셜뉴스] 한국축구가 40년 만에 올림픽 진출에 실패하자 일부 팬들이 대구FC 구단주인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축구협회장을 맡아 한국축구 개혁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앞서 홍 시장은 "정몽규 일당은 한국

2024-04-27 11:44:00

"이강인, 손흥민에 무례한 말…누군가 책임져야" 입장 밝힌 클린스만

[파이낸셜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은 지 1년 만에 성적 부진 및 태도 논란 등으로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59)이 감독 시절 "환상적"이었다며 "일을 계속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경질

2024-04-24 05:17:26

'태국 완파' 이강인 돕고 손흥민 넣었다 … 손흥민 “다툼은 일상적. 오랜만에 안아보니 귀엽다"

[파이낸셜뉴스] 탁구 게이트의 종언을 알렸다.  그리고 한국 축구의 '현재와 미래'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불거진 논란을 씻어내는 뜻깊은 골을 합작

2024-03-27 03:38:59

손흥민에 조언해 준 기성용 "대표팀 선배로서 힘든 일 알아…묵묵히 응원"

[파이낸셜뉴스]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은 최근 국가대표팀에서 진지하게 은퇴를 고민하며 기성용을 비롯한 축구인 선배들께 조언을 구한 것이 알려져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기성용은 23일 경기 구리 GS 챔피언스파크의

2024-03-23 14:34:07

국대 은퇴 질문에 말을 잇지 못했던 손흥민, 대답은?

[파이낸셜뉴스]  손흥민은 지난 아시안컵이 끝난 직후 “제가 국가대표를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이라는 말로 대표팀 은퇴설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이강인과의 몸싸움 사건이 터지면서 손흥민의 은퇴설은 더욱 힘을

2024-03-22 08:30:25

이강인에게는 박수, “정몽규 OUT” … 상암벌의 극과극 현장

[파이낸셜뉴스]  일단 상암벌을 가득 메운 팬들은 이강인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강인은 지난 탁구 게이트 이후 대표팀에서 첫 경기를 갖는다. 당시 사태가 일파만파 번지자 런던으로 직접 가 손흥민에게 사과한 데 이어

2024-03-21 22:4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