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미국과 방산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아프가니스탄 참전 장교 출신 '한인 2세'인 제이슨 박 전 미국 버지니아주 보훈부 부장관(사진)을 대외협력 시니어디렉터로 채용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디렉터는 미국 국방부 및 의회 등을
[파이낸셜뉴스] 한화가 미국과의 방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아프가니스탄 참전 장교 출신의 '한인 2세'인 제이슨 박 전 미 버지니아주 보훈부 부장관( 사진)을 대외협력 시니어 디렉터로 채용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디렉터는
[파이낸셜뉴스]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일본 원자폭탄 생존자 단체인 '니혼 히단쿄(원폭피해자단체협의회)'가 선정됐다. 노르웨이 노벨 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핵무기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과 증언을 통해 다시는
정부가 이스라엘과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 간 전투가 격화되는 레바논에 군수송기를 긴급 투입해 체류 국민 96명과 레바논인 가족 1명 등 97명을 대피시켰다. 이들은 정부가 투입한 군수송기를 타고 5일 한국으로 무
[파이낸셜뉴스] 여성 인권 탄압이 심한 것으로 알려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이 남성들을 대상으로 아내나 친척이 아닌 여성을 보는 것을 금지하는 등 강한 통제에 나섰다. 2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파이낸셜뉴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조명환 회장)은 탈레반 집권 3주기를 맞아 아프가니스탄 아동과 지역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인도적 지원을 촉구했다고 16일 밝혔다. 아프가니스탄의 국내 실향민은 약 630만명이다. 이는
[파이낸셜뉴스] 아프가니스탄 북부에 큰 비가 내려 일어난 홍수로 하루 새 6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10일 아프간 북부 바글란주(州) 에다야툴라 함다드 자연재해 관리국자
[파이낸셜뉴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발생한 콘서트장 총격 테러가 이슬람 급진주의자의 소행이라고 인정했다. 사건 직후 우크라이나를 의심했던 그는 비록 급진주의자가 테러를 실행했지만 배후에
[파이낸셜뉴스] 이달 5선에 성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취임 직후 대규모 테러 공격으로 체면을 구기면서 사태 수습에 나섰다. 서방 매체들은 푸틴이 테러를 우크라이나 탓으로 돌리는 가운데, 이번 공격의 배후를
[파이낸셜뉴스] 1998년 이후 세계 각국의 종교자유를 평가하고 있는 미국 정부가 4일(이하 현지시간) 북한을 포함한 12개국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했다. 북한은 이번 결정으로 22년 연속으로 특별우려국 명단에 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