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택배 기사가 배달 중 아파트 주민으로부터 받은 ‘욕설 낙서’를 공개했다. 택배 배달을 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 택배차량에 빨간색 매직으로 욕설을 적어둔 것이다. 경기 안산 지역에서 택배 일을 한다는
[파이낸셜뉴스] 세종시에 있는 한 아파트단지 입주자대표회의가 택배기사에게 '승강기(엘리베이터) 사용료'를 받으려다가 '갑질'논란이 된 후 보증금과 월 사용료를 낮추기로 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아파트 입주자대
[파이낸셜뉴스] #. 서울 용산구에 사는 최모씨(32)는 최근 이사 후 중고거래 퀵서비스를 자주 이용한다. 동네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쓰지 않는 오래된 서랍장이나 중고 가스레인지 등을 구매하면서 경상용차인 다마스 퀵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택배 및 우편물 등 배달 노동자들에게 공동주택(아파트) 승강기 이용료를 부과하고 있는 사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이들에게 이용료를 부과 않도록 하는 내용의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