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주차시비로 동료 택배기사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김희수 부장판사)는 중상해(상해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 된 40대 A씨
[파이낸셜뉴스] 택배 기사가 배달 중 아파트 주민으로부터 받은 ‘욕설 낙서’를 공개했다. 택배 배달을 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 택배차량에 빨간색 매직으로 욕설을 적어둔 것이다. 경기 안산 지역에서 택배 일을 한다는
[파이낸셜뉴스]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택배 대란이 벌어졌다. 특정 택배 기사를 차별한 입주민의 민원으로 관리실 앞에 배송물이 쌓이게 됐다는 사연이다. 1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포에 있는 XX 아파트 택배 대란' 등 제목
[파이낸셜뉴스] “애 아빠는 자책감 때문에 밥도 못 먹고 물도 못 먹고…다 내 책임인데 어떻게 살아야 하나 그러는데, 제발 무분별한 부모 비난을 좀 자제해 줬으면 좋겠어요.” 최근 세종시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택배 차량
[파이낸셜뉴스]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택배 기사들에게 아파트에 들어가려면 보증금 5만원을 내야 한다고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한 아파트 출입문에 부착된 공고문이 올라
[파이낸셜뉴스] 훔친 택배 차량을 몰다가 추돌 사고를 내자, 이번엔 피해 차량을 다시 훔쳐 도주한 20대 남성이 경찰의 추격 끝에 덜미를 잡혔다. 23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파이낸셜뉴스] 겨울철 주택 화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골목길을 다 태울 수 있는 큰 불로 번질 수도 있었던 화재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배송 업무 중 주택 화재를 발견
올해부터 법인 업무용 승용차를 신규·변경 등록할 경우 취득가액이 8000만원 이상이면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해야 한다. 또한 환경규제 강화 차원에서 어린이 통학버스와 택배 화물차의 경유차(디젤차) 신규 등록이 금지됐다
[파이낸셜뉴스] 올해부터 법인 업무용 승용차를 신규·변경 등록할 경우 취득가액이 8000만원 이상이면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해야 한다. 또한 환경규제 강화 차원에서 어린이 통학버스와 택배 화물차의 경유차(디젤차) 신규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남부경찰서는 부산과 울산, 경남 일대를 돌며 상습적으로 택배차 운전석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 19일 울산남부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