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커터칼로 자신이 탑승한 택시 50여대의 가죽 시트를 그어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일부 감형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11일 인천지법 형사항소2부(재판장 김석범)는
[파이낸셜뉴스] 4개월간 총 52대의 택시에 탑승해 커터칼로 시트 등을 잇따라 훼손한 60대 남성이 1심 판단에 불복해 항소했다. 지난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63)는 징역
[파이낸셜뉴스] 흉기를 사용해 택시 44대의 뒷좌석 시트를 고의로 훼손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전날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