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의 한 택시 기사가 5만원권을 5000원권으로 착각해 훨씬 많은 택시비를 지불한 손님을 그냥 내려주고 떠나 논란이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천 택시 기사님들 보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한 사람에게 폭행당하고 차량까지 빼앗긴 차주가 재판에 넘겨져 유죄를 선고받았다. 당시 음주운전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한성진)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회식을 마친 회사원이 차를 몰고 집에 귀가했다가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자신의 자가용인 줄 알았던 차량이 알고 보니 남의 차였던 것이다. 27일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
[파이낸셜뉴스] 회식 후 술에 취해 길에 주차된, 전혀 모르는 사람 차량을 그대로 몰고 귀가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23일 오후 10시 20분께 차량을 도난당했다는 피해자 A씨 신고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서울 이태원에서 20년 베테랑 택시 기사가 급발진을 주장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 택시 기사는 평소 급발진을 우려해 페달 블랙박스도 설치해 놨었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장면이 담겨 있었다. 사고 직전까지 브레
[파이낸셜뉴스] 지난 1일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 시청역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차량의 급발진 여부를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주택가 담벼락을 들이받고 급발진을 주장한 택시의 페달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
【파이낸셜뉴스 샌프란시스코=홍창기 특파원】 혁신의 상징 실리콘밸리 관문 미국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시 동쪽 랜드마크 페리 빌딩 인근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의 리프트(Lyft) 탑승지역. 일반택시와 다른 모양의 차 한 대가 섰다.
【제주=장인서 기자】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제주도는 모든 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타원형의 섬이다. 남북 거리 약 31㎞, 동서간 거리는 약 73㎞로, 해안선을 따라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가 조성돼 있다. 푸른 하늘과 바
[파이낸셜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택시 기본요금을 "1000원쯤"이라 답했다가 정정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은
[파이낸셜뉴스] 세계적 휴양지 멕시코 캉쿤에서 차량 공유 업체인 우버 영업에 대한 일부 택시 기사의 견제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6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지 밀레니오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