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올해 상반기 총 390억원의 임금이 체불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상반기 1만196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벌인 결과 3만6363건의 법 위반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근로조건을 제대로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건설업을 퇴직해 퇴직공제금을 지급받은 근로자는 31만명, 지급액은 6476억원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지급액은 211만원이다. 26일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발간한 2023년도 사업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공
[파이낸셜뉴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들이 미처 수령하지 못한 퇴직공제금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한 '집배원 직접 방문 서비스'를 이달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은 임시·일
[파이낸셜뉴스] 일용 근로자의 퇴직공제 신고 누락을 막기 위해 건설현장 출퇴근시 전자카드 사용을 의무화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가 올해부터 모든 퇴직공제 가입대상 현장에 시행된다. 고용노동부와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전날(1일)부터
[파이낸셜뉴스]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최저임금이 시간급 9860원이다.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하면 6개월 동안 육아휴직 급여가 인상되는 이른바 6+6 부모육아휴직제가 시행된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
[파이낸셜뉴스] 소규모 사업장은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단말기 설치 대신 무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모바일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파이낸셜뉴스]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특허청은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식재산(IP)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P투자는 기업이 보유한 특허, 디자인 등의 IP에 대한 가치평가를 기반으로 투자를 실행하는 금융활
[파이낸셜뉴스] 서울 노원구는 소상공인을 위한 현장 맞춤 행정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내년부터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2021년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노원구 소상공인 사업체(상시근로자 5인 미만)는 3만3772곳이다. 신용보증재단은
[파이낸셜뉴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내년부터 퇴직공제 의무 가입 대상 모든 건설공사(공공 1억원, 민간 50억원 이상)에서 전자카드제가 적용되는 것을 앞두고 전자카드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11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는 건설근로자 퇴직공제를 위해 소규모 건설 현장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근로자들의 출결을 체크하도록 하는 내용의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8일 밝혔다. 건설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