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경민 특파원】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재선임에도 지지율은 정권 위기 수준인 20% 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지지통신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시바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률은 28.7%에 그쳤다. 한달 전 지지율(
성중립 화장실(Gender Neutral Restroom). 솔직히 낯설고 불편했다. 뉴욕에서 말로만 듣던 성중립 화장실을 처음 본 느낌이다. 화장실 자체보다 입구에 남녀가 함께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모습이 그랬다. '충격'은
[파이낸셜뉴스] 저소득층과 18~29세 남성들의 지지가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하도록 하는 결정적 요인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중산층 이상 고소득 층
[파이낸셜뉴스] 미국 민주당이 5일(현지시간) 대통령과 의회 선거에서 모두 패배하면서 선거 책임론에 휩싸였다. 당 관계자들은 중간에 대선 후보로 투입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시간이 없었다고 지적하면서, '집토끼'로 여겨
대통령 선거만 3번째인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성 후보를 상대로 2번째 승리를 거뒀다. 첫 승리에서 여론조사 결과와 반대로 승리한 트럼프는 이번에도 여론조사가 무색하게 8년 전보다 더 큰 차이로 이겼다. 뉴욕타임스(
【 샌프란시스코=홍창기 특파원】 '시크릿 해리스'와 '샤이 트럼프'가 초박빙의 미국 대선 승자를 결정지을 전망이다. 미국의 47대 대통령을 뽑는 투표가 5일(현지시간) 미국 동부 뉴햄프셔주 최북단에 위치한 딕스빌노치에서 시작된 가운
[파이낸셜뉴스] 5일(현지시간) 실시되는 미국 대선의 관전 포인트는 7개주의 선거 결과다. 현재 약 8200만명이 조기 투표를 마친 가운데 애리조나와 조지아, 미시간,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와 위
[파이낸셜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4%p 지지율 격차로 따돌린 것으로 4일(현지시간) 확인됐다. 공영방송 PBS뉴스와 NPR, 매리스트가 대선을 앞두
[파이낸셜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대격변이 일어났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표밭인 아이오와 주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따돌린 것으로 나타난
【 샌프란시스코=홍창기 특파원】 미국 대선 당선자 윤곽이 언제쯤 드러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미 대선의 전국 지지율이 엇비슷하고 7개 경합주에서도 두 후보의 차이가 초접전인 가운데서다. 3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