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폐지 수집하는 노인들에게 라면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식당 사장님의 사연이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폐지 어르신께 라면 나눔하는 이 업소를 칭찬합니다'라는 제목의
[파이낸셜뉴스] 전국의 폐지 수집 노인은 1만5000명 가량이며, 평균 소득은 7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폐지수집 노인 지자체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때 이른 불볕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해 폭염쉼터 2000여개를 운영한다. 노숙인이 밀집한 서울역과 쪽방촌 골목에는 거리의 에어컨 ‘쿨링포그(안개분사기)’를 설치한다. 취약 어르신의 안부를
【파이낸셜뉴스 광명=장충식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재활용품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이른바 '폐지 줍는 노인'에 대해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보험 지원 등 특화된 지원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15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초 박승
[파이낸셜뉴스] 저출산으로 인한 병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 전역한 50~70대 남성을 재입대시켜 이른바 ‘시니어 아미’를 만들자는 학계 주장이 논란이다. 최영진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는 지난 1월 31일 '한겨레'에
[파이낸셜뉴스]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아, 폐지를 줍는 노인 등 행인 8명을 들이받은 국가대표 출신 여자 핸드볼 선수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
''[파이낸셜뉴스] 폐지수집 노인은 하루 5.4시간씩 주6일 일하면서 한 달에 약 16만원을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생계비나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폐지수집을 택했다. 정부는 폐지수집 노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도록 보건&
[파이낸셜뉴스] 폐지 줍는 노인이 무인 매장 앞 눈을 치워주고, 미끄러지지 않게 매트까지 깔고 간 사연이 전해졌다. 인천 중구에서 무인 매장을 운영한다는 A씨는 지난 25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서 전날인 크리스
[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13일까지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시니어 사회적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고령인구의 사회참여와 생활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착한 기업들을 지원하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아픈 몸으로 2년간 폐지를 주워 모은 100여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쾌척한 80대 노인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2일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포남1동 주민센터에 팔순의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