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어린이를 위한 재난안전 사회공헌사업의 대상 지역을 확대하며 지역 밀착형 상생 활동을 이어간다. 현대건설은 21일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와 함께 경북 울진군 죽변초등학교에서 ‘재난대피교육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가 11월 21일 경북 울진군 죽변초등학교에서 현대건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등과 함께 ‘재난안전 경안전모 전달 및 재난안전 교육’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플랜코리아는 현
[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국회의원이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역구에 걸어놓은 현수막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북구갑)은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북구 덕천동의 교차로에
1978년 공식적으로 우리나라 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후 2023년까지 규모 2.0 이상 지진은 2207회, 규모 3.0 이상 지진은 451회, 규모 4.0 이상 지진은 57회가 발생했다. 그중 가장 큰 규모는 2016년 9월 12일
지난해 3월 튀르키예 데린제항에 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용 특수차량을 실은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운반선 '글로비스 센추리호'가 당도했다. 이동식 세탁차와 하루 300인분까지 만들 수 있는 급식차들은 곧바로 강진이 발생한 튀르키예 동남부
[파이낸셜뉴스] 고려아연이 노후화된 황산탱크 철거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장 저장용량 감소 등 손실이 불가피하지만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신속한 철거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
[파이낸셜뉴스] 포항지진 사건의 공복학 변호사, 법률정보의 대중화에 앞장선 김용우 변호사, 사회적 약자 법률지원이 돋보이는 이승익 변호사, 대한변협의 국제교류에 적극 참여한 이준우 변호사, 밀양송전 사건을 맡았던 정상규 변호사가 대
[파이낸셜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 기상청 등과 함께 전북 부안군과 인접 지역의 단층조사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조사한다. 20일 원안위에 따르면, 전북 부안지역 단층조사는 지
[파이낸셜뉴스] 지난 12일에 발생한 전북 부안 지진과 관련해 정부가 하반기부터 단층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 기상청,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6월 12일에 발생한 전북 부안지진을 계기로 전북
'민족의 영산'으로 불리는 백두산은 정확한 시기를 알 수 없지만 100% 분화가 예정된 세계적으로 극히 드문 '슈퍼 활화산'이다. 수년 전 국내외 화산 전문가들이 국회에 모여 백두산 분화 대책 토론회까지 개최하면서 전 국민이 들썩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