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의무 복무 중인 현역 병장 월급은 내년 205만원에 이를 전망이다. 봉사에 가까웠던 군 복무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고 전역자가 참여하는 예비군 훈련 역시 기존 지급하던 교통·식대 뿐 아니라 '일급'을 편성
[파이낸셜뉴스] 내년 병장 월급이 최대 205만원까지 오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각에선 병장 월급과 초급 간부의 임금 역전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지난 20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 예산안의 기본 방향을 공개했
[파이낸셜뉴스] 병장 월급이 내년부터 200만원까지 오르며 간부 월급과 비슷해질 것으로 보인다. 6일 'MBC' 보도에 따르면 올해 학군사관후보생 지원율은 1.7 대 1로, 8년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수준까지 빠르게 떨
조선시대에도 한여름에 얼음을 먹을 수 있었다. 겨울에 채취한 얼음을 서울의 동빙고나 서빙고 같은 빙고(氷庫), 즉 얼음창고에 보관했다가 여름에 꺼내 먹은 것이다. 땅굴에 보관해도 여름이 되면 절반 이상이 사라지고 없었다. 여름의 얼
[파이낸셜뉴스] 군 간부가 되기 위해 사관학교에 입학했지만 지난 5년간 스스로 교정을 떠나 자퇴한 생도는 545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올해 전반기 수도권 대학의 ROTC는 여대 3곳을 포함한 6곳 외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3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이종섭 장관 주관으로 열린 '2023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 회의'에서 '전투형 강군', '국방혁신', '초급간부 자존감 고양과 기 살려주기'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파이낸셜뉴스] 7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지난 6일 오후 전북 익산의 육군부사관학교를 찾아 복무 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선 교관·교육생 등 여러 직책의 장·
[파이낸셜뉴스] 병사 월급 인상에 따라 초급간부와 병사 월급이 역전되었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된 가운데, 국방부는 이 같은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라고 반박했다. 2일 국방부가 제시한 ‘2023년 기준 초급간부와 병 급여 비교’ 자
[파이낸셜뉴스] 병사 월급이 병장 기준으로 올해 100만원까지 대폭 오른 가운데, 한 하사가 새해 들어 월급이 올랐음에도 170만원에 못 미치는 금액을 실 수령하고 있다며 “기본급만으로는 살기 힘들다”고 호소했다.
술 한잔 곁들인 남자 직장인들의 저녁자리 단골 메뉴가 군대 얘기다. "라떼는 말이야"로 시작하는 상사의 이야기를 욀 정도로 들은 경우도 있을 것이다. 군대 얘기 중 빠지지 않는 게 군부대 매점인 PX에 들락거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