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오성택 기자】 경남 함양의 특산물인 ‘지리산 함양곶감’이 10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초매식을 갖고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 이날 안의농협이 주최한 초매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와 황태진 군의회의장, 생산자
홈쇼핑과 온라인몰들도 지방 산지와 지역자치단체 계약을 통해 다양한 특산물을 실속가에 선보이고 있다. GS홈쇼핑은 제주 감귤농협을 비롯 경남 함양군 마천농협의 지리산 토종꿀과 해남 농협 호박고구마, 상주 곶감 등 각 지방 산지와 손잡
경남 함양군 서상면 등 5개 지역이 자연건강식품산업화 특구로 지정됐다. 또 전북 완주 포도주산업특구와 남원 지리산웰빙산업특구, 경북 상주 곶감특구, 충북 옥천 묘목산업특구, 강원 강릉 사이언스파크특구, 경북 영천 한방진흥특구 등도
전국의 산들이 하나둘 빨갛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새색시 볼마냥 붉어진 모습에 구경꾼들의 마음도 설레인다. 올해는 잦은 비로 단풍이 제 색깔을 못낼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그 어느해보다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