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이를 안고 찾아와 햄버거 2개를 훔쳐 자리를 뜬 범인을 CCTV로 찾아냈지만, 상대가 미군이라는 이유 때문에 제대로 된 처벌을 기대하기는커녕 해코지를 당할까봐 불안에 떨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4일 JTBC
[파이낸셜뉴스] 한 여성이 모르는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가 아이의 부모로부터 큰소리를 들은 일이 전해졌다. JTBC '사건반장'은 19일 50대 부부가 한 아이의 어머니와 충돌한 사연을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최근
[파이낸셜뉴스] 미성년자 행세를 하면서 12살 여자 초등학생에게 접근해 성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평택지원은 전날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재판에
[파이낸셜뉴스] [고양=정경수 서지윤 기자] 윤석열 정부 집권 3년차를 맞아 23일 집권 여당 새 선장에 선출된 한동훈 신임 당 대표 앞에는 많은 숙젯거리가 놓여있다. 다만 이번 당선으로 여권내 유력한 잠룡 후보로 급부상
[파이낸셜뉴스] 택시 기사가 주행 중 음란물을 시청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JTBC '사건반장'에 지난 17일 서울 용산역에서 택시를 탄 승객 A씨가 택시 안에서 겪은 일화가 공개됐다.
[파이낸셜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7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서실장과 국무총리 후임으로 문재인 전 정부 당시 인사를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맥락이 없고 무엇보다 많은 국민들이 봤을 때 전혀 개혁적이지도, 미
[파이낸셜뉴스] 영화관에서 휴대전화를 확인하다 뒷좌석 관람객에게 팝콘을 맞았다는 사연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지난 14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영화관에서 누가 나한테 팝콘을 던졌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
[파이낸셜뉴스] "경찰의 민간경호 지원사업으로 스토킹에 대한 불안함 마음을 덜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스토킹 피해로 민간경호를 지원받은 이은영(가명)씨는 '민경 협력을 통한 피해
[파이낸셜뉴스] 카페를 이용하지 않고 테라스에 쓰레기만 버리고 간 취객이 사장에게 되레 윽박지르고 악의적 후기를 남겼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못된 취객 조언 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
[파이낸셜뉴스] "저희가 받은 회가 정상적인 대방어가 맞는 건가요?"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방어를 주문했는데 이게 맞는 거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부산에 거주하는 작성자 A씨는 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