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문 고정(도어 스토퍼)에 쓰기 위해 5파운드(약 9000원)에 구입한 조각상이 250만 파운드(약 45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감정됐다.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시의회
[파이낸셜뉴스] 지난 40여년간 행방이 묘연했던 미국의 희귀 10센트 주화가 경매에 나와 7억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됐다. 28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소재 경매업체인 그레이트 컬렉션은 전날 마감된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이른 아침 건물 천장을 뚫고 들어온 도둑들이 순식간에 현금을 훔쳐 달아나는 일이 발생했다. 19일 MBC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오전 8시17분께 애틀랜타의 한 사업장에 복면을
[파이낸셜뉴스] 배우 신현준의 갑질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한 전 매니저에게 징역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된 가운데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신현준의 전 매니저 40대 A씨는 지난 4일까지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아 징역
[파이낸셜뉴스] 북한 주민 2명이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교동도를 통해 귀순을 시도해, 현재 우리군이 1명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이날 북한 주민 2명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교동도 인근에서 귀순
[파이낸셜뉴스] 걸그룹 뉴진스의 민지와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일본의 한 음식점 사장이 2주 가까이 연락두절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이케다 호노카가 운영했던 식당 '중화동동'은 공식 SNS를 통해 "호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소비자의 불안감과 함께 반발도 커지고 있다. 여름휴가를 앞두고 미리 비행기 표나 숙소, 여행상품 등을 티몬·위메프에서 미리 구매했다가 피해를 본
[파이낸셜뉴스] 중국 베이징의 명문대학인 인민대 박사과정 학생이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하며 성관계를 요구한 지도교수를 실명으로 고발했다. 23일 중국신문망, AP통신 등에 따르면 인민대 문과대학 박사과정 학생인 왕디씨는 지난 21일
[파이낸셜뉴스] 【베이징=이석우 특파원】"사랑은 무죄?" "고인에 대한 예의?" 친강 전 중국 외교 부장(장관)이 18일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3중전회)에서
[파이낸셜뉴스]【베이징=이석우 특파원】 "혼외 정사, 외도는 용서받아도 부패는 용서없다?" 중국의 최고 권력기관인 중국공산당 중앙이 리상푸·웨이펑허 두 명의 전직 국방장관의 공산당 당적 박탈을 결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