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스토킹, 묻지 마 범죄 등 각종 위험 상황에 닥쳤을 때 버튼만 누르면 경보음이 울리거나 경찰서 신고 등을 할 수 있는 휴대용 호신용품을 도내 청년들에게 무료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특수강도 혐의로 수감됐다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도망쳐 탈주극을 벌인 김길수가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 이는 특수강도 혐의만 적용된 것으로, 도주 혐의는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검찰은 25일 서울중앙
[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10일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항공수요 급증에 대비해 수립한 '항공보안강화 종합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긴급대책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5월 항공보안을 원점에서 재설계하기 위한
[파이낸셜뉴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4일 "(이상동기 범죄로) 전세계에서 양호한 치안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안전신화가 무너지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고 했다. 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이상동기
[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6일 추석연휴, 중국 국경절 등 공항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자회사인 항공보안파트너스와 지난 5월 수립한 항공보안강화 종합대책의 이행사항을 점검하는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
흉기를 들고 환전소를 위협해 금품을 털어가는 강도 범죄가 닷새간 3건이나 발생하면서 사설 환전소, 상품권 거래소 업주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소규모로 운영되는 환전소나 상품권 거래소는 서울 명동 일대를 제외하고는 보안이 취약해보였다.
[파이낸셜뉴스] 흉기를 들고 환전소를 위협해 금품을 털어가는 강도 범죄가 닷새간 3건이나 발생하면서 사설 환전소, 상품권 거래소 업주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소규모로 운영되는 환전소나 상품권 거래소는 서울 명동 일대를 제외하고는 보안
나중에 사회부 기자 생활을 돌이켜본다면 2023년은 '악마가 탄생한 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7월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을 시작으로 '서현역 흉기난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까지 국민의 충격과 분노를 일으키는
#. 건장한 남성이 여성의 어깨를 힘을 주어 밀쳤다. 그대로 몸이 밀려나 벽에 '퍽' 소리가 나도록 부딪혔다. '성인 남성이 조금만 힘을 줘도 이렇게 쉽게 밀려나는구나'라고 생각하며 놀란 1~2초 사이 바로 여성의 목으로 칼이 들어
[파이낸셜뉴스] #. 건장한 남성이 여성의 어깨를 힘을 주어 밀쳤다. 그대로 몸이 밀려나 뒤에 있던 벽에 '퍽' 소리가 나도록 닿았다. '성인 남성이 조금만 힘을 줘도 이렇게 쉽게 밀려나는구나'라고 생각하며 놀란 1~2초 사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