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통역요원 몸싸움 해프닝..“브라질 측 착오, 사과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브라질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입장하는 과정에서 우리 측 통역요원과 브라질 측 경호원이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외신 생중계를 탔다. 이에 우리 정부는 20일 브라질 측 착

2024-11-20 18:06:06

"EU, '산림전용방지법' 시행 1년 연기"...산림청, 국내 기업 대응 지원

[파이낸셜뉴스] 산림청은 유럽의회가 지난 14일 ‘유럽연합(EU) 산림전용방지법(EUDR·EU Deforestation Regulation)’의 시행을 1년 연기하는 개정안을 채택했다고 18일 밝혔다. &nbs

2024-11-18 10:36:13

'김호중 소리길' 아직도 철거 안 한 김천시... 김호중 실형 나오자 "검토 중"

[파이낸셜뉴스]  음주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김호중(32)이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경북 김천시가 '김호중 소리길'을 현재까지 철거하지 않아 지탄을 받고 있다. 13일 연합뉴스에

2024-11-13 13:23:55

‘3아웃’ 박상민도 집유인데 김호중은 실형..팬덤·반성문도 못 막은 '괘씸죄'

[파이낸셜뉴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를 받는 김호중에게 13일 징역 2년 6

2024-11-13 13:10:15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일말 죄책감 있는지 의문"

[파이낸셜뉴스]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13일 오전 특정범죄 가중처벌

2024-11-13 10:36:14

최악은 피했지만 사법리스크 지속… IPO 계획도 적신호 [카카오 모빌리티 분식회계 중징계]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중징계 결정을 내렸지만 '고의'가 아닌 '과실'로 결론을 내리면서 최악의 경영 리스크는 피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증선위 판단으로 류긍선 대표도 직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다만 향

2024-11-06 18:18:37

'트럼프, 대선 승리선언'…무협 "美 자국 중심주의 대비해야"

[파이낸셜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측됐다. 경제계에서는 자국 중심주의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통상환경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

2024-11-06 16:51:00

'고의' 아닌 '과실' 결론... 카카오모빌리티, 큰 산은 피했다

[파이낸셜뉴스]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중징계 결정을 내렸지만 '고의'가 아닌 '과실'로 결론을 내리면서 최악의 경영 리스크는 피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증선위 판단으로 류긍선 대표도 직을 그대로 유지하게

2024-11-06 15:37:24

산림청, 연차별 가로수 조성·관리계획 수립

[파이낸셜뉴스] 산림청은 과도한 가로수 가지치기를 막고 체계적인 가로수 조성·관리를 위해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 조례 표준안’과 ‘연차별 가로수 계획 표준안’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7월부터 ‘

2024-11-04 14:37:21

[강남시선] 정책 혼선, 피해는 서민의 몫

최근 '샤워실의 바보'(Fool in the shower room)라는 말이 주목을 받았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밀턴 프리드먼이 '선택할 자유'라는 저서에 쓴 용어다. 샤워할 때 따뜻한 물을 빨리 나오게 하려고 수도꼭지를 뜨거운

2024-11-03 18:3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