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결혼 전 재산분할 청구를 하지 않겠다는 혼전계약서를 작성했다가 남편이 외도한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의 고민이 전해졌다. 결혼 전에 시어머니 앞에서 쓴 '재판 포기 계약서' 22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
[파이낸셜뉴스] [수담활론(手談闊論)]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글(수담)을 통해 우리사회 곳곳의 이슈들을 파악하고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편집자 주> 미국에 15살에 와서 정착한 이후 지난
[파이낸셜뉴스] 빌 게이츠와 부인 멜린다 게이츠가 이혼 발표 전에 이미 재산 분할에 대해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주 법은 별도 합의가 없으면 재산은 이혼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로 세계 4위 부자인 빌 게이츠가 부인 멀린다와 결혼 27년 만에 이혼하기로 합의했다. 두 사람은 3일(현지시간) 트위터로 이혼 사실을 공개했으며 미국 시애틀의 킹카운티 고등법원에 이혼신청을 공동으로
9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플레이보이' 창립자 휴 헤프너의 아내 크리스탈 해리스(31)가 유산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미 US위클리는 헤프너와 해리스가 매우 엄격한 혼전 합의서를 작성했다는
호주 시드니에서 최근 결혼한 신부 케이시 베로스는 식장에서 '죽음이 우리를 갈라 놓을 때 까지'라는 사랑의 맹세 대신 '10년간 최선을 다해 사랑하겠다'라고 말했다. 호주에서 등장한 '10년 결혼 계약'에 대해 현지 주간지 퍼
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와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공동 운영하는 듀오휴먼라이프연구소에서 미혼남녀 1000명(남성 503명, 여성 49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혼인 이혼 인식 보고서'를 19일 발표했다. 미혼남
간통죄에 대한 미혼남녀의 인식이 성별로 크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www.duo.co.kr)가 10일부터 17일까지 전국 20~30대 미혼남녀 613명을 대상으로 '간통죄'에 관한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간통죄가 폐지되면서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하게 여겨지는 혼전계약서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미혼남녀들은 만약 계약결혼을 할 경우 혼전계약서에 어떤 사항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할까?미혼 남성들은 결혼생활을 하면서 '부부간의
더원 가수 더원(41·정순원)이 사문서 위조 혐의로 피소됐다. 더원의 소속사는 4일 "상호 합의 하에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회사를 통해 양육비를 지급한 것이라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날 더원은 딸 양육비를 지급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