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친구 집에서 물을 마신 30대 남성이 몇년 후 폐가 완전히 망가지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19일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30대 호주 남성 크리스 캐퍼(33)는 여과되지 않은 샘물을 먹은 뒤 폐의 3
[파이낸셜뉴스] 청력은 삶의 질을 크게 좌우하는 영역으로 '100세 시대'를 살아갈 아이의 귀 건강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대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신승호 교수는 "삼출성 중이염은 대개 호전되지만, 일부 고위
[파이낸셜뉴스] 부산에 사는 올해 60살인 A씨는 최근 잦은 기침과 함께 숨이 찼다. 무엇보다 체중이 급격히 줄고 있어 겁이 덜컥 났다. 영업상 술자리를 자주 가질 수밖에 없는 그여서 행여 큰 병을 염려해 지난달 말 집 근
[파이낸셜뉴스] 가와사키병은 급성 열성 혈관염으로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특정 연령층에서 잘 발생하고 지역적, 계절적 호발 현상을 띈다.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심근경색 또는 급사의 원인이 되는 관상동맥 합병증(확장, 동맥류)
[파이낸셜뉴스] 새신발을 신었을때 발 뒤꿈치에 물집이 생기는 일은 흔하다.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보통 하루이틀 정도면 물집이 사라지기 마련이지만, 이 물집 때문에 다리를 잘라낸 20대 여성이 있다. 18일 영국 매
[파이낸셜뉴스] 봄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이 늘어나고 온도가 올라가면서 번식하는 세균과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결막염 환자가 많아지는 때이기도 하다. 김안과병원 각막센터 박선경 전문의는
[파이낸셜뉴스]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한 가운데 최근 일본 전역에서 치사율이 30%에 달하는 감염병이 확산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올해 들어 1~2월 사이 일본에서 '독성 쇼크 증후군(S
[파이낸셜뉴스] 일본을 찾는 한국인이 늘어난 가운데 최근 일본 전역에서 치사율이 최대 30%에 달하는 감염병이 확산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 복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1~2월 사이
[파이낸셜뉴스] 연말연시를 맞아 늘어난 송년모임 탓에 피로가 쌓이면서 치주질환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치주농양을 비롯한 다양한 치주질환은 치아 손실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손꼽히며 당뇨병, 심장질환 등 다양한 질병과도 관련이
[파이낸셜뉴스] 가수 이홍기가 자신이 앓았던 피부 질환을 고백하고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화농성 한선염에 빛을 비추다’에 이홍기와 함께 ‘화농성 한선염’ 인식 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