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화성산업㈜ 경영권 분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30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이인중 명예회장과 이홍중 회장이 그 동안의 경영권 분쟁을 종식하기로 큰 틀에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 정
[파이낸셜뉴스] 대구 경북지역 1위 건설기업 화성산업의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주총 이틀째를 앞두고 극적으로 타결됐다. 29일 화성산업은 이인중 명예회장과 동생인 이홍중 회장이 경영권 분쟁을 종식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보모음> ◇산업계 ▲재벌그룹, 때아닌 위기감 국내 굴지의 재벌그룹들이 때아닌 위기감에 휩싸였는데, 몇몇 그룹내에선 자칫 원활한 경영승계에 발목이 잡힐 수 있다는 긴장감도 감돌고 있음. 공정위가‘그룹 계열사 간 일감몰아주기’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