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국내 최대 상업용 수소 생산 및 판매 전문기업인 어프로티움이 전사적인 합동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어프로티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암모니아 및 수소 누출로 인한 화재
반도체 글로벌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가 노조 리스크에 이어 '시민단체 리스크'까지 불거지며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6년전 삼성전자와 '반도체 직업병'에 대해 합의한 반도체노동자건강과인권지
[파이낸셜뉴스] 반도체 글로벌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가 노조 리스크에 이어 '시민단체 리스크'까지 불거지며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6년전 삼성전자와 '반도체 직업병'에 대해 합의한 반도체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은 '리튬전지 제품'을 '특수 가연물'로 지정하고 제품 적재·보관, 내화구조·방연재료 사용 등 관리기준을 마련한다. 모든 외국인 근로자는 작업장에 배치되기 전 기초 안
[파이낸셜뉴스] 지난 2000년대 초부터 해외 광산을 사들였던 중국이 전기차 배터리에 반드시 필요한 니켈과 코발트 공급을 사실상 장악했다는 집계가 나왔다. 중국 기업들은 투자 초반만 하더라도 제련기술이 부족했으나 정부 지원
[파이낸셜뉴스] 소방청은 2025학년도 예산안을 311억원으로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은 전기차·배터리 화재 등 신유형 고위험 재난 대응에 무게가 실렸다. 소방청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5학년도 예산 편성안을 5일
[파이낸셜뉴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업단지 입주기업 안전을 밀착 관리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산단공은 산업단지의 통합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2년 10월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
최근 10년간 화재는 연평균 4만건 내외로 일정한 수준이지만 피해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10년 전인 지난 2014년 연간 재산피해는 4053억6610만원이었지만 지난해에 9529억7163만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
[파이낸셜뉴스] 올해 2·4분기 사업주 안전조치의무 불이행으로 사망한 근로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7명 늘어난 29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발생한 경기 화성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화재 사고가 영향을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의 내년도 예산안이 올해보다 5% 증가한 35조 3661억 원으로 편성됐다. '노동약자'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육아휴직 급여 상한을 최대 250만 원으로 늘리는 등 일·가정 양립과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