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야탑역 살인예고글' 게시 후 두 달 만에 체포된 작성자의 정체가 해당 게시물이 올라온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의 직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익명 사이트 운영 20대 직원 긴급체포 15일 경기남부경찰청
[파이낸셜뉴스] “형사님, 감사합니다.” 청주에서 남동생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형이 법정에 증인으로 나온 형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사건 초기 수사 과정에서 ‘혐의없음’
[파이낸셜뉴스] 규정 위반 얼차려(군기훈련)로 훈련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당시 얼차려를 받았던 훈련병들을 상대로 수차례 합의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인권센터는 숨진 박모 훈련
[파이낸셜뉴스] 지난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보려고 보트와 뗏목을 타고 한강을 건너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다행히 이들은 소방당국에 안전하게 구조됐다. 6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분께 서울시
[파이낸셜뉴스] 근무 중 여성 손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아르바이트생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줌마한테 성추행당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남자 알바생 A씨는 "신고하고 진술서 받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은 27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파행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무책임함에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파이낸셜뉴스] 일방통행로를 막은 차주에게 차량을 옮겨달라고 부탁했다가 흉기 위협을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1일 'JTBC'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이날 화물차 차주 A씨
[파이낸셜뉴스] 갑자기 끼어든 캠핑카를 피하려다 화물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황당한 건 사고를 유발한 캠핑카는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다는 것이다. 15일 '채널A'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2일 충남 당진시 한 도로에
[파이낸셜뉴스] 도로 인근 상점 사장과 한 청년이 말다툼을 벌이다 경찰까지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14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옥수수, 감자떡 등을 파는 가게 사장과 갈등을 벌인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 유 모 행정관이 명품백을 최재형 목사에게 돌려주라는 김건희 여사의 지시를 깜빡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누가봐도 꼬리자르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