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방산업체로부터 뇌물을 챙긴 군무원이 100억원이 넘는 징계부가금을 내게 됐다. 이는 징계부가금 제도 도입 후 역대 최대 금액이다. 24일 국방부 군무원징계위원회는 해군 4급 군무원을 지낸 50대 A씨에게
[파이낸셜뉴스] 국방부 해군 4급 군무원을 지낸 50대 A씨에게 중요한 군사 기술을 빼돌려 뇌물을 챙긴 혐의와 관련, 파면 조치와 함께 117억4000만원의 징계부가금을 부과하는 처분을 지난 6월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방부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4~6월 대선 자금을 4억달러(약 5500억원) 넘게 확보한 것으로 추산됐다. 4억달러 규모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6년 대선 기간을 통틀어 확보한 선거자금과 맞먹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사진)이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뒤 선거 후원금이 쇄도했다고 트럼프 전 대통령 선거 캠프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앞서 배심원단은 전날 만장일치로 트럼프의 34개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뒤 선거 후원금이 쇄도했다고 트럼프 전 대통령 선거 캠프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앞서 배심원단은 전날 만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수홍이 형수의 명예훼손 혐의 관련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온다. 형수 측은 박씨의 부모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강영기 판사)은 22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올해 예정된 대선 후보가운데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지만 2021년 1월 6일(이하 현지시간) 의사당 폭동을 부추겼다는 혐의로 후보자격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콜로라도주 대법원이 트럼프 전대통령의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올해 예정된 대선 후보가운데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지만 2021년 1월 6일(이하 현지시간) 의사당 폭동을 부추겼다는 혐의로 후보자격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콜로라
[파이낸셜뉴스] ‘방탄소년단 춤선생'으로 알려진 A씨가 사기·횡령 등의 혐의로 하이브에서 해고된 사건과 관련해 “끝까지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브는 20일 "사규 상 복무 규율
[파이낸셜뉴스] 우체국 금고에서 1억원이 넘는 공금을 빼돌린 지방 우체국장이 적발돼 파면됐다. 3일 우정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남지역 한 우체국장 A씨는 최근 수개월 동안 공금 약 1억2000만원을 빼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