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하도상가 임대차계약을 경쟁입찰방식으로 변경하려는 것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기업에 특혜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 반대집회를 여는 등의 행위를 명예훼손으로 볼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김정
롯데백화점이 노점상과의 충돌로 홍역을 겪자 신세계백화점도 이번 사태의 불똥이 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도 롯데백화점과 마찬가지로 오는 8월 오픈을 목표로 대대적인 본점 신축공사가 한창 진행중이기 때문. ◇주변 노점
서울 도심 지하도 상가 임대료가 대폭 인하된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27일 공단이 관리하는 29개 지하도 상가 가운데 시청∼청계천 일대 등의 도심 지하도 상가 10곳, 926개 점포의 임대료를 3월중 재산감정평가를 실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