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객이 맡긴 휴대전화를 이용해 거액의 돈을 무단으로 인출한 휴대전화 대리점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부산 연제경찰서는 컴퓨터 등 사용사기 혐의로 4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이동통신 3사가 최대 5조 5000억원의 과징금 부과 위기에 몰리자 방송통신위원회가 “(공정거래위원회와 논의해) 해법을 찾겠다"7일 밝혔다. 공정위는 이통3사가 지난 2015년부터 판매장려금 등을 담합했다고
[파이낸셜뉴스]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30일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10년을 맞아 법 폐지를 촉구했다. 휴대전화 대리점, 판매점주 등으로 구성된 KMDA는 이날 서울 성동구 서울숲SKV1타워에
[파이낸셜뉴스]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일하며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 손님들로부터 3410만원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12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 류봉근 부장판사는 사기
[파이낸셜뉴스] 단말기 값을 거짓으로 고지해 개통을 유도하거나, 명의도용으로 휴대전화를 개통하는 등 '사기 개통'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 같은 사례가 담긴 분쟁조정 사건을 분석한 결과와 대응요령을 14
[파이낸셜뉴스] 롯데손해보험이 모바일 중심의 디지털 전환(DT)을 위한 첫 거점 업무공간인 ‘원더 하이브 부산’(wonder hive Busan)을 공식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육각형 구조의 ‘벌집’(hive)에서 이름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휴대전화 구매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사전승낙제를 손본다. 사전승낙제를 거치지 않는 판매·대리점에게는 최대 50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겠다는 내용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
이동통신 3사가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지급한 지 어느덧 한 달 반이 지났지만 정부가 기대했던 단말기 구매 가격 인하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정부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는 야당 동의가 필요
[파이낸셜뉴스] 40대 남성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10대 초등학생에게 접근해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그는 자신을 19살이라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시장 변화에 맞춰 오프라인 매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자급제폰·알뜰폰 시장의 활성화로 오프라인 매장 대신 온라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디지털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