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GS리테일이 해양생태보전에 대한 대국민 인식전환 캠페인 및 생태 보전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GS리테일과 해양수산부는 오는 18일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해양 생물다양성 보전'을
【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군 인천강 기수역(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구역) 훼손지가 복원됐다. 연안(갯벌)-하구(인천강)-육상(운곡습지) 생태계를 연결하는 국내 유일 습지생태축으로 위상이 커질 전망이다.
[파이낸셜뉴스] KT는 24일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비무장지대(DMZ)에서 생태계 보호 및 보전을 위한 ‘KT DMZ 생태보전단’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T DMZ 생태보전단은 KT가 지난 6월부터 미래 세대에게 생물
[파이낸셜뉴스] 담비, 삵, 하늘다람쥐 등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450여종의 생물이 살아가는 경북 영양군 '장구메기습지'가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환경부는 오는 10일 경북 영양군 석보면 포산리에 위치한 장구메기습지를 국가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대공원에서 멸종 위기 동물 2급인 담비가 나타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울산시설공단에 따르면 담비가 울산대공원 관리 직원에게 목격된 것은 지난 8월 30일이다. 해당 직원은 나무 위에서 몸을
[파이낸셜뉴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8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신효정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효정 주무관은 부처간 협업을 통해 패스트푸드를 배급받던 난민인정신청자에게 기내식을 제공했다. 또 기내식 제공업체의 업무절
환경·사회·지배구조(ESG)로 대표되는 저탄소 친환경 경영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기업들이 갖춰야 할 필수 요건으로 자리잡고 있다. 친환경 경영을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순환경제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요즘 각국에서 보다 많은 사람이 섬에 살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아일랜드는 국가가 지정한 섬에 주택을 사서 이주하는 국민에게 최대 9만2000달러(약 1억2722만원)를 지원한다. 일본의 도시마촌도 섬 이주자에게 최대 5
[파이낸셜뉴스] 그물에 걸려 숨져 있는 밍크고래가 강원 삼척 앞바다에서 발견됐다. 26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께 삼척시 삼척항 동방 7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투망해 놓은 통발어구를 끌어올리다가 혼
[파이낸셜뉴스] 국내 내륙습지 중 최대 규모로 람사르습지인 ‘우포늪’ 등이 위치한 경남 창녕 권역이 유네스코(UNESCO)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7일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모로코 아가디르에서 지난 5일(현지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