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최악의 부진 … 홈 팬들 앞에서 첫 엘클라시코가 0-4라니

[파이낸셜뉴스] 킬리안 음바페(25)가 홈 팬들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첫 엘클라시코에서 0-4로 완패하는 것을 지켜봐야했다. 바르셀로나와의 승점은 6점차까지 벌어졌다. 반면, FC바르셀로나의 베테랑 스트라이

2024-10-27 14:14:52

경기 중 피투성이 된 스페인 女축구 심판, 대체 무슨 일?

[파이낸셜뉴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여성 심판이 중계 카메라에 얼굴을 맞아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한국시간) 영국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2024-02-27 11:20:25

호날두 이은 '레알의 황제' 벤제마, 전반전 해트트릭 쾅! 득점왕 대역전극 나오나

[파이낸셜뉴스]  호날두에 이은 마드리드의 새로운 황제는 단연 카림 벤제마(35·프랑스)다. 벤제마가 호날두의 뒤를 이어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명

2023-04-30 15:35:38

브라질, 펠레 별세에 애도기간 선포...세계에서 추모 물결

[파이낸셜뉴스] 브라질 정부가 ‘축구 황제’로 불렸던 브라질의 축구 스타 이드송 아란치스 두나시멘투의 별세 소식에 3일간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세계 축구계 인사들과 정상들 역시 ‘펠레’라는 애칭으로 세기를 풍미했던 스

2022-12-30 08:31:45

‘1년 121골, 월드컵 3회 우승' 펠레가 세운 불멸의 기록들 … 그리고 한국과의 인연

[파이낸셜뉴스]  그는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축구만을 생각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마지막까지 조국의 우승을 바랐다. 그리고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직후 그는 세상을 떠났다.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손꼽혀온 '

2022-12-30 07:48:35

벤투 감독, 레반도프스키의 폴란드 대표팀 1순위 … 포르투갈은 무리뉴에 관심 [2022 카타르]

[파이낸셜뉴스]  한국을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올려 놓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의 조국인 폴란드 감독직을 맡게 될지도 모르겠다.  폴란드에서 벤투 감독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2022-12-16 13:38:20

'월드컵 판 백년전쟁' 잉글랜드-프랑스 40년만에 맞붙는다[2022 카타르]

[파이낸셜뉴스] '영원한 적수'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무려 40년 만에 8강에서 월드컵 재대결을 펼친다. 앞서 잉글랜드는 지난 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세네갈과의 경

2022-12-06 07:07:59

우승 정조준한 '아트 사커' 프랑스, 폴란드 만난다 [2022 카타르]

[파이낸셜뉴스] 징크스를 넘은 프랑스가 폴란드와 16강에서 맞붙는다. 5일 새벽 0시(한국시각)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가 카타르 도하에 있는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프랑스는 D조

2022-12-04 20:27:19

PK 실축했지만 메시 압승 … 보이지도 않았던 레반도프스키 [2022 카타르]

[파이낸셜뉴스] 비록 PK를 실축하기는 했지만, 리오넬 메시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레반도프스키는 90분 내내 경기에서 보이지도 않았다. 스트라이커라기보다는 사실상 수비수의 역할을 수행했을 뿐이다. 유효슈팅은 단 1개도 없었다.

2022-12-01 06:07:19

‘신’ 메시 vs ‘머신’ 레반도프스키, 오늘 밤 둘 중에 한 명은 짐싼다 [2022 카타르]

[파이낸셜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와 '득점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폴란드) 둘 중에 한 명만 웃는다. 나머지 한 명은 짐을 싸야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아르헨티나와 폴

2022-12-01 00:3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