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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뜩이나 귀한 신축, 내년에는 더 귀해진다" 11년만에 최소
    "가뜩이나 귀한 신축, 내년에는 더 귀해진다" 11년만에 최소

    [파이낸셜뉴스]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올해보다 10만가구 이상 줄어들면서 11년만에 최소를 기록할 전망이다. 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5년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은 총 26만3330가구로 올해(36만

    2024-12-20 14:20:35
  • 이복현 "수도권-비수도권 DSR 차등화 방안 검토"
    이복현 "수도권-비수도권 DSR 차등화 방안 검토"

    [파이낸셜뉴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0일 "내년부터는 가계대출 관련 자금공급 평탄화 작업을 통해 실수요자들이 가계대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침체가 우려되는 지방 부동산에 대해서는 총부

    2024-12-20 12:01:23
  • 건설업계 "지방 부동산 침체, 대출규제 완화 등 지원 필요"
    건설업계 "지방 부동산 침체, 대출규제 완화 등 지원 필요"

    [파이낸셜뉴스] 건설업계가 지방 부동산 침체 등을 해결하기 위해 금융당국에 지방 주택수요 진작을 위한 대출규제 개선, 세제 완화, 유동성 지원확대 등을 건의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날 이복현 금감원장 주재로 서울 영등포구

    2024-12-20 10:41:46
  • 내년 '분양 가뭄' 비상… 5대 건설사 아파트 공급물량 12% 뚝
    내년 '분양 가뭄' 비상… 5대 건설사 아파트 공급물량 12% 뚝

    국내 빅5 건설사들의 내년 아파트 분양 예정물량이 5만9000여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분양실적(6만7000여가구) 대비 두자릿수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지방 물량이 적지 않은 가운데 서울에서 강남권 로또 단지와 노량진&mid

    2024-12-19 18:19:53
  • 삼성물산 "한남4구역을 한남뉴타운 대표 상업중심지로"
    삼성물산 "한남4구역을 한남뉴타운 대표 상업중심지로"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한남4구역 상업시설에 테라스 상가와 선큰 가든 등 랜드마크 설계를 적용하고 글로벌 1위 부동산 컨설팅 업체인 CBRE와 협업해 상가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적용한다. 삼성물산

    2024-12-19 17:02:08
  • 분양 한파 덮치나?...빅5 건설사, 내년 분양물량 두자릿수 감소
    분양 한파 덮치나?...빅5 건설사, 내년 분양물량 두자릿수 감소

    [파이낸셜뉴스] 국내 빅5 건설사들의 내년 아파트 분양 예정물량이 5만9000여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분양실적(6만7000여가구) 대비 두자릿수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지방 물량이 적지 않은 가운데 서울에서 강남권 로또 단지

    2024-12-19 09:21:05
  • "조합원당 이익 1억9000만원 보장"... '한남4 수주'전력 다하는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시공사 선정에 나선 한남4구역에 조합원당 1억9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보장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공사비 절감, 금융비용 최소화 등 5대 확약서를 제출했다. 1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먼저 '디에이치 한강'의 3.3

    2024-12-18 18:11:56
  • 지방 아파트 입주물량 ‘뚝뚝’...전세시장 자극하나
    지방 아파트 입주물량 ‘뚝뚝’...전세시장 자극하나

    [파이낸셜뉴스] 지방의 새 아파트 입주물량 감소세가 예사롭지 않다. 전세시장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8일 ‘부동산지인’에 따르면 울산의 아파트 입주물량은 오는 2028년까지 연간 3000~4000여가구에

    2024-12-18 13:59:23
  • 김병환 "지방 대출규제 차등화, 가계부채 관리 방향과 상충"
    김병환 "지방 대출규제 차등화, 가계부채 관리 방향과 상충"

    [파이낸셜뉴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8일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대한 대출 규제 차등화 방안에 대해 "기본적인 가계부채 관리 방향과 상충된다"고 밝혔다. 다만 지방 부동산 경기 회복을 위해 전반적으로 필요한

    2024-12-18 11:23:10
  • 한달새 11만명 청약통장 깼다 "분양가 치솟아 무용지물"

    #. 경기 광명시에 거주하는 A씨는 20년간 유지해온 청약통장을 지난달 해지했다. 분양가가 크게 올라 서울 권내에 있는 청약에 당첨된다 하더라도 감당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A씨는 청약통장에 있는 돈을 기존에 있던 대출금을 갚고

    2024-12-17 18:3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