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에 와서 첫월급을 받고 꿈같아서 울었다는 북한이탈주민(탈북민) 전주영씨의 경험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탈북민 전씨가 지난 2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이야기한 내용이 확산하고
[파이낸셜뉴스] 탈북민 단체가 지난 20일 대북전단 30만장을 살포한 데 이어 또 다른 탈북민 단체가 최근 쌀과 달러가 든 페트병을 북쪽으로 방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탈북민 단체 '큰샘' 측에 따르면 이
[파이낸셜뉴스] 북한의 오물풍선에 대해 탈북민 단체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비판 메시지, K드라마 USB 전파 등으로 맞대응하고 나섰다. 탈북민 단체 겨레얼통일연대는 지난 7일 밤 강화도에서 대북 전단 20만장을 살포했다고 8일
[파이낸셜뉴스]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6일 새벽 대북 전단 20만장을 살포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6일 새벽 0∼1시 사이에 경기도 포천에서 대북전단 20만장과 K-팝, 드라마 겨울연가, 가수 나훈아, 임영웅의 노래 및
[파이낸셜뉴스] 대북 전단 살포를 주도한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측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해 사과하면 대북 전단 살포 활동을 잠정 중단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3일
[파이낸셜뉴스] 플라스틱 용기에 쌀과 이동식저장장치(USB) 등을 넣어 북한에 보내는 이른바 ‘쌀 페트병 보내기’가 3년 만에 비밀리에 재개된 것으로 추정된다. 탈북민 단체가 조류를 이용해 북한쪽으로 보내려 했던 것으로
[파이낸셜뉴스] 직장 상사를 조롱하기 위해 부르던 별명과 휴대 전화번호로 마치 성매매 알선을 하는 것처럼 '가짜 성매매 광고'를 만들어 곳곳에 부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
[파이낸셜뉴스] 바닥에 떨어진 1달러 지폐에서 합성 오피오이드 펜타닐이 발견되는 일이 연달아 발생해 미국 당국이 경고에 나선 가운데 한 미국 여성이 지폐를 주웠다가 전신마비를 겪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뉴스] 길바닥에 떨어진 1달러 지폐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미국인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미국 테네시주 당국은 "1달러 지폐를 줍지 말라"고 경고했다. 15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부의장이 디지털 화폐가 언젠가는 기존 화폐가 공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레이얼 브레이너드 부의장이 이날 디지탈 자산 관련 미 연방 하원 금융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