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5월 10~14일) 법원에서는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1심 선고공판이 열린다.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 사건의 첫 공판도 예정돼 있다. ■'47억 횡령' 김태한
이명박 정부 시절 제3노총 설립을 추진하는 등 노조 와해 공작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67) 측이 "제3노총 설립 관련 지시나 공모를 한 적도 없고 보고를 받지도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
이명박 정부 시절 제3노총 설립을 추진하는 등 노조 와해 공작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67) 측이 "제3노총 설립 관련 지시나 공모를 한 적도 없고 보고를 받지도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
인체에 유독한 원료 물질을 사용해 가습기 살균제를 유통·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임직원 등이 모두 혐의를 부인했다.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와 임직원도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
고영욱 2차공판(사진=DB) 고영욱의 2차공판이 오늘(28일) 열린다. 28일 오후 4시40분 서울 서부지방법원 303호 법정에서 형사11부 김종호 부장판사의 주재로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를 얻고 있는 고영욱의 2차공판이
이번 주(7∼11일) 법원에서는 헌정 사상 최초로 현직 국회의장의 사법 처리로 주목을 받아 온 박희태 전 국회의장(74)의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에 대한 첫 공판과 군사기밀을 빼내 미국 군수업체에 넘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
24∼28일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법에서는 부산저축은행 구명 로비를 벌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거물급 로비스트 박태규씨에 대한 첫 공판 및 일명 '안기부 X파일'에 등장한 '떡값 검사' 실명을 공개한 혐의(통신보호법 위반)로 기소된 진보
24~28일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법에서는 부산저축은행 구명 로비를 벌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거물급 로비스트 박태규씨에 대한 첫 공판 및 일명 ‘안기부 X파일’에 등장한 ‘떡값 검사’ 실명을 공개한 혐의(통신보호법 위반)로 기소된 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