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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싸움하다가 7m 다리서 뛰어내린 60대男, 대체 무슨 일?
    부부싸움하다가 7m 다리서 뛰어내린 60대男, 대체 무슨 일?

    [파이낸셜뉴스]  제주에서 한 60대 남성이 아내와 말다툼 도중 홧김에 다리 아래로 뛰어내려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JIBS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5분께 서귀포시 소재의 한 다리 밑으로 60

    2024-11-22 14:43:43
  • "갯바위에 쾅"...입항직전 18명 탄 낚시어선 충돌 참사
    "갯바위에 쾅"...입항직전 18명 탄 낚시어선 충돌 참사

    [파이낸셜뉴스] 낚시 어선이 섬으로 추정되는 물체에 충돌해 승객 7명이 다쳤다. 22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2분께 전남 여수시 남면 안도 동쪽 370m 해상에서 9.77t급 낚시 어선 A호가 좌초됐다.

    2024-11-22 09:39:08
  • 고속도로 달리던 중 날아든 쇳덩이, 앞 유리 '와장창'
    고속도로 달리던 중 날아든 쇳덩이, 앞 유리 '와장창'

    [파이낸셜뉴스]  고속도로 주행 중 쇳덩이가 날아들어 차량 앞 유리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SBS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경기 시흥의 한 도로 4차로에서 건축물 자재로 추정되는 쇳덩이가 날아들어

    2024-11-22 07:10:22
  • 거품 목욕 하다 '펑' 날벼락..3살아이 등 3명 화상
    거품 목욕 하다 '펑' 날벼락..3살아이 등 3명 화상

    [파이낸셜뉴스] 집 화장실에서 거품 목욕을 하다가 갑자기 폭발이 일어나 아이 2명과 엄마 등 3명이 다쳤다. 인천소방본부 등에 지난 17일 오후 4시 20분께 미추홀구 오피스텔 2층 화장실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폭발로 베

    2024-11-19 22:50:16
  • "파팍 불꽃 튀더니 순식간에 화르륵"...'불타는 대한민국' 전국에 화재
    "파팍 불꽃 튀더니 순식간에 화르륵"...'불타는 대한민국' 전국에 화재

    [파이낸셜뉴스] 찬바람이 불자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수십 명의 사상자와 큰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9일 오전 4시1분께 경기도 부천시 중동의 한 23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17명이 연기를 흡입해

    2024-11-19 08:41:58
  • ‘출혈’ 쌍둥이 임신부, 병원 20곳 헤매...헬기로 120㎞ 이동해 분만
    ‘출혈’ 쌍둥이 임신부, 병원 20곳 헤매...헬기로 120㎞ 이동해 분만

    [파이낸셜뉴스]  충남 천안의 33주차 쌍둥이 임신부가 응급 분만할 병원을 찾지 못해 헤매다 소방헬기를 타고 120㎞ 떨어진 전북 전주까지 이동해 출산했다. 18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34분께 충남 천

    2024-11-19 06:19:45
  • 부산교통공사, 임직원 대상 구조·응급처치 교육
    부산교통공사, 임직원 대상 구조·응급처치 교육

    [파이낸셜뉴스] 부산교통공사가 위급상황 발생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임직원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지난 11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구조사의 지도 아래 임직원 25

    2024-11-18 15:00:16
  • "전진 기어 넣은 채 하차하다"…차량 문에 끼여 숨진 60대女
    "전진 기어 넣은 채 하차하다"…차량 문에 끼여 숨진 60대女

    [파이낸셜뉴스]  아파트에서 주차하던 60대 여성 운전자가 운전석 문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5시 10분쯤 안산시 단원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일어났다.

    2024-11-16 08:13:50
  • 인천 수험생 2명 시험 중 과호흡 증상…응급조치 후 수능 응시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던 수험생 2명이 과호흡 증상을 보여 시험장과 병원에서 응급처지를 받고 수능을 치렀다. 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25지구 제20

    2024-11-14 15:15:26
  • "시력 나빠서..." 잠꼬대하던 여친 둔기로 폭행한 40대男
    "시력 나빠서..." 잠꼬대하던 여친 둔기로 폭행한 40대男

    [파이낸셜뉴스]  잠자던 여자친구의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폭행해 다치게 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홍은표)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40대

    2024-11-07 07:3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