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파트 승강기가 15층에서 급정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에 따르면 첫 사고는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일어났다. 초3 딸과 엘리베이터 탄
과거 한때 성행했던 만우절(매년 4월 1일)의 장난 하나. 112나 119 등 관공서를 한 상대로 한 거짓말 전화. 그러나 이는 엄연히 범법행위다. 자칫 실형을 살 수도 있고, 민사상 손해배상도 각오해야 한다. 올여름 즈음 '112
[파이낸셜뉴스] 과거 한때 성행했던 만우절(매년 4월 1일)의 장난 하나. 112나 119 등 관공서를 한 상대로 한 거짓말 전화. 그러나 이는 엄연히 범법행위다. 자칫 실형을 살 수도 있고, 민사상 손해배상도 각오해야
[파이낸셜뉴스] 실시간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한 여성 BJ가 술을 마시며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119 긴급신고센터에 장난전화를 걸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BJ블리는 아프리카TV에서 음주 방송을 진행
[파이낸셜뉴스] 약 1년간 900통이 넘는 장난전화를 112에 걸어 경찰들의 업무를 방해한 60대 남성이 단속 과정에서 수배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다. 남성은 출동한 경찰관 앞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장난전화를 하는 모
[파이낸셜뉴스] 경찰의 빠른 판단으로 강제추행 피해자를 구한 사례가 알려졌다. 최근 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에 지난 5월 새벽 112로 걸려온 신고 전화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어 공개했다. 영상 속 여성은 "긴급신
[파이낸셜뉴스]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직장인 김가을 씨가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것을 두고 "본인이 집에 없는 상황에서 언니에 대해 신고를 한 것이 굉장히 큰 궁금증을 유발
[파이낸셜뉴스] 한 남성이 허리띠를 이용해 한강에 빠진 여학생을 구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오늘 한강 노들섬에서 한 생명을 구했습니다'라는
[파이낸셜뉴스] 초등학교에도 입학하지 않은 일곱 살의 어린 아들을 둔 39세 여성이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5일 만에 사망했다. 하혈 및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며 쓰러진 뒤 사망했는데 유족은 소방서의 늑장
[파이낸셜뉴스] '꺼진 불도 다시 보자'라는 말처럼, 소방·경찰공무원들은 '장난 같아도 다시 듣자'라는 말을 가슴에 새겨야 할 듯 하다. 80대 노인이 쓰러지며 119에 구조 요청을 했지만, 소방관이 장난전화로 오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