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16개월 입양아 '정인이'를 폭행 학대해 결국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양모에게 징역 35년형, 아동학대를 방임한 양부에게 징역 5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8일 살인 등의 혐의로
[파이낸셜뉴스] 제2의 '정인이 사건'을 막기 위해 서울경찰청과 서울시가 학대 현장 대응시스템 개선·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지역 상급병원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운영되며, 지자체·경찰 인
[파이낸셜뉴스] 양부모의 학대로 16개월 영아가 숨진 '정인이 사건'의 담당 경찰관 일부가 징계 처분에 불복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실이 서울경찰청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인이 사건으로 징
양부모에게 학대를 당해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부실 처리 등으로 징계를 받았던 경찰관들이 처분에 불복했다. 19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실이 서울경찰청과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건
양부모에게 학대를 당해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이 사건'의 3차 공판이 3일 열린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는 이날 오전 10시 살인과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양모 장모씨와
[파이낸셜뉴스] 양부모에게 학대를 당해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이에 대한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다. 정인이가 다녔던 어린이집 원장인 A씨는 1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양모 장모씨와 양부의 공판에 증
[파이낸셜뉴스] 16개월 영아가 양부모의 아동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 관련해 양천경찰서장이 경징계에 그친 데 대해 경찰은 "지휘책임 판단에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장하연 서울경찰
16개월 영아가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관련, 부실 대응 경찰관들에게 중징계가 내려졌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8일 정인이 사건 3차 출동경찰관 5명(수사팀 3명, 학대예방경찰관 2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중징계
[파이낸셜뉴스] 16개월 영아가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관련, 부실 대응한 경찰관들에게 중징계가 내려졌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8일 정인이 사건 3차 출동경찰관 5명(수사팀 3명, 학대예방경찰관 2명)
[파이낸셜뉴스] 일부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대책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움직임이 보이는 가운데, 경찰은 지자체와 협의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8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