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1월 세수 50조 늘었지만 재정적자 98조...국가채무 1045조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세수가 50조2000억원 늘어났지만 정부 관리재정 적자는 98조원으로 불어났다. 국가채무는 전월대비 7조3000억원 증가한 1045조5000억원이다. 지난해 2차 추가경정예산 당시 정부가 제시

2023-01-12 09:45:56

국세 48조 더 걷었지만...나라살림 -86조 적자

[파이낸셜뉴스] 올해 10월까지 국세 수입이 전년대비 48조원 늘었지만, 나라살림은 86조원 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세와 법인세, 부가세 중심으로 세수가 증가했지만, 지출 규모가 커지면서 적자 폭이 확대되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2022-12-15 10:10:53

나라살림 1~9월 적자 92조 육박...국가채무 1029조

[파이낸셜뉴스] 소득세·법인세·부가세를 중심으로 올 9월까지 국세수입은 전년대비 43조1000억원 증가한 317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2차 추가경정예산 등으로 지출이 늘면서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9

2022-11-17 09:40:48

서울시, 2차추경 6조3700억 긴급 편성

서울시가 올해 2차 추경을 긴급 편성해 최근 민생경제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 지원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중물 투자에 나선다. 서울시는 코로나 일상회복과 물가상승 등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제2차 추가

2022-07-13 17:58:24

"물가안정 등 민생회복에 최우선" 고위 당정, 매달 만난다[尹정부 첫 고위 당정협]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6일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첫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차 추경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기로 했다. 또 8월 중 추석 민생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매월 고위 당정협의를 개최하기로 했

2022-07-06 18:24:55

추경호 "가격안정 위해 2차추경 신속집행... 가뭄 해결에 정부 재원 적극 투입"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밥상물가 안정을 위해 2차 추가경정예산을 신속 집행하고,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연휴 기간인 5일 서울 도봉구 창동에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채

2022-06-05 18:27:29

370만명에 '600만원 +α'… 여행·항공운수업도 받는다 [당정 '코로나 손실보상' 합의]

당정이 코로나19 방역지원금으로 최소 600만원을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서다. 370만명 정도가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온전한 손실보상이 핵심이다. 하지만 50조원 이상

2022-05-11 18:06:41

文정부 2차추경 불가 여부에 靑 "지켜보겠다" 尹측 "민주당이 협조할 것"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정부에서 임기 내에 50조원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불발 가능성이 제기된 것과 관련, 청와대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 모두 뚜렷한 반응은 보이지 않고 있다. 아직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선 새 원내지도부

2022-03-27 11:13:43

尹 "자영업 빈곤탈출 최우선"…2차추경 ‘속도전’ [인수위, 소상공인 손실보상 속도]

새 정부 출범 이전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생존절벽에 매달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에 속도가 붙고 있다. 그동안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져 확진자 급증과 자영업자 생계난 등을 초래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코로나19 방역 대응도

2022-03-22 18:26:13

'경제 책사' 김소영 필두로 정책 대전환… 소주성 지운다 [Y노믹스 경제브레인]

대통령이 경제문제 전부를 챙길 수 없다. 가능하지도 않다. 효율성도 떨어진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시대를 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출범하면서 당선인의 경제브레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경제1분과 간사를 맡은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

2022-03-22 18:22:33